아 오늘 정말 생생한 꿈을 꿨습니다 ㅋㅋ 24년째 가족들과 살고있는데 뜬금없이 꿈에서 자취를 하고있었는데요 ㅋㅋ
앞집에 어느 여성분이 이사오더군요 ㅋㅋ 근데 어이없게 용달차 한대로만 온거에요 ㅋㅋ 그래서 보다가 이삿짐 옮기는걸 도와줬습니다
그때까지 아무생각없이 그냥 도와만 줬는데 어느순간에 이사가끝나있고 저는 한번도 본적없는 저의 자취방 안에서 혼자 앉아서 티비를
시청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벨을 눌르길래 열었는데 이사온 여성분이 (아 아직도 생생함)핑크색 반바지 츄리닝 짧은거에 검은 나시를 입고
이사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치킨이랑 맥주랑좀 사왔는데 같이 먹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어? 어어어? ㅋㅋㅋ그래서 막 설레는 마음을 품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ㅆㅂ 치킨이 또래오래 갈릭치킨 ㅋㅋㅋㅋㅋㅋㅋ
박스까지 생생했음 ㅋㅋ 그래서 여자고 뭐고 진짜 꿈속에서 주접스럽게 치킨 다쳐먹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어찌나 한심하고 병신같던지,, 에휴 ,,,치킨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