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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측근 천신일 일본으로 도주 !!
게시물ID : sisa_395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5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7 16:25:16

천신일, 지난주 일본으로 서둘러 출국

이재현, 천신일-곽승준-박영준 등 '고대 인맥'과 절친

 

CJ그룹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MB정권 실세들과의 유착 의혹에도 본격적으로 메스를 들이대기 시작한 가운데, 지난 2008년 CJ그룹의 국세청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을 받았던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회장이 지난주 서둘러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동아일보>는 27일 천신일 회장이 지난주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천 회장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언제 돌아올지는 모른다”고 했다. 천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직전인 지난 1월 특별사면을 단행한 이래 자택 등 국내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천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고대 동기로, MB정권때 실세중의 실세로 불려왔던 '6인회' 멤버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역시 고대 80학번으로 천 회장의 고대 후배인 동시에,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곽승준 전 미래기획위원장 등 MB정권 실세들과 고대 동기로 MB정권때 이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재현 회장은 MB정권 출범직후인 2008년 4월 천신일 회장의 계열사를 매입해 정경유착 의혹을 샀었다.

CJ그룹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엠넷미디어는 2008년 4월, 세중나모여행 계열사였던 '세중디엠에스' 주식 38만여주를 37억1000만원에 사들여 정권실세였던 최 회장에게 보험을 든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실제로 대검 중수부는 2009년 천 회장을 CJ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무마 로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고, 이 회장도 세 차례 소환 조사했다.

이 회장은 또 차명계좌를 통한 탈세 의혹이 제기된 2009년 이 대통령 측근이자 자신의 대학동기인 곽승준 당시 미래기획위원장에게 서울 강남의 고급 룸살롱에서 향응을 제공한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은 민간인 불법사찰을 했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CJ그룹 회장과 정부인사에 대한 정보보고'라는 제목으로 작성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한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당시 이 회장과 곽 위원장측은 문건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9895&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

 

 

뒤가 구린게 있는 모양이군요 모 다들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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