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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3인데 배치충이란 소리를 듣습니다.
게시물ID : lol_395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추천좀ㅁ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8 11:12:41
7승3패로 실버4로 배치됐습니다.

렝겜을 잘 안해서 실버5로 떨어졌고,

승급전에서 계속 떨어지다가 3번만에 승급됐는데 바로 실버 3으로 올라갔습니다.

렝겜을 꾸준히 하는건 아니고 롤 자체를 많이 하진 않아요.

지금은 실버 3에서 점수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있습니다.

친구 두명이 롤을 같이 하는데 브1, 브3이에요.

전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게임을 많이 하는데 회사 사람들은 골드부터 실3까지 있습니다.

직원들이랑 겜하다가 친구들이랑 하면 정말 좀 달라요.

이해도도 부족한거 같고, 밀린다 싶으면 바로 서렌침.

서렌치는거 계속 반대하면서 좀 더 해보라고 복돋으면서 역전한적도 많아요.

역전의 기미가 보이는데 그냥 바로 포기를 함.

이 친구들은 렝겜을 300판 가까이 했습니다.

100판 넘게 해서 브론즈면 니 실력이 브론즈인거다라고 농담으로 말을 했는데

배치충 주제에 나댄다고 1:1뜨자고 그럽니다.

원딜로 1:1하면 발리는 배치충이 말이 많다고 죽자고 덤벼요.

전 서폿이 주포지션인데 말이죠.

예전에 롤게에서 본 글인데 잘하는 사람은 패했을때 왜졌을까를 생각하고

못하는 사람은 누구땜에 졌다고 따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같이 게임 하면 항상그래요. 자긴 잘했는데 누가 똥싸서 진거다라고.

옆에서 게임 같이 하면 짜증이 날정도로 남탓하고 누가 병신이고 똥을 싸니어쩌니 그래요.

이 친구들은 저를 맨날 ㅈ밥이라고 합니다 배치충이라고.

자기가 실버로 배치받았으면 골드는 그냥 올라간다고 해요.

실버나 브론즈나 거기서 거기라면서 그런 말을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브론즈는 워낙 던지는 애들이 많아서 올라가고 싶어도 못 올라간다고 합니다.

페이커가 와도 실버 못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있어서 참 답답해요.

두새끼가 같이 지랄하니까 뭐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마인드가 거지같아서 요샌 같이 겜도 안해요. 가끔 만나서 할거없으면 겜방가서 하는게 전부인데

그 겜방가서 잠깐할때도 말싸움을 하네요.

얘네 입다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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