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초등생과 성관계 20대 영장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7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초등생 등과 성관계를 맺고 이들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8.회사원.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7시께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백혈병을 앓고 있는 A양(9)의 집으로 찾아가 10만원을 주겠다고 속여 성관계를갖는 등 지금까지 초등학생, 중학생 등 모두 7명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해 5월초부터 지난 1월까지 성관계한 학생들의 나체 사진 등을찍어 인터넷에 올리고 이들의 사진 등을 합성해 만든 음란 CD 2장을 판매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 집에서 음란 CD 700여장, 하드디스크 2개 등을 찾아 증거물로 압수했다. 근데....백혈병 앓고 있는 녀석이 어떻게 채팅을 했지?아무튼 이런 새끼들은 그냥 죽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