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세미만. 제군대동기가 해준이야기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42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de.J
추천 : 9/12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9/05 18:35:50
제 군대동기중에 좀 험악하게 살아온 놈이 있습니다. 입대 3일전쯤에 여자랑 너무.... 하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술을 먹다가.. 자기가 아는친구 한명을 불러서 수x제를 먹이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아는 여자친구를 불러서 재밌게 술을먹었답니다. 그런데 그날 너무너무 많이 마셨답니다. 여자가 잠시 화장실을 갔을때. '그넘은.. 아 지금쯤이 좋겠군.' 그여자 술잔에다가 수x제를 넣었답니다. 그런데 여자가 화장실을 갔다오더니. '너 여기다 약태웠지? 나 집에간다. 이러면서 갔땁니다. 그래서 그넘은 여자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고 너무 열받아서 친구들이랑 밤새 술만 먹고 뻗었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서 술잔을 보니. 약을 너무 많이타서 완전히 우유가 되어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듣고 웃겨죽는줄알았습니다. ㅋ 거짓말인것도 같구요~ 추천좀 해주세요~ 아직도 현역 군인입니다 ㅜㅜ 병장.....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