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년 만화를 좋아하는 여자사람입니다.
얼마전에 봉신연의 글을 앓이 앓이로 썼는데..
많은분들이 추천 주셔서 ㅠㅠ 베오베에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사이트를 방황하며 어떤 애니메이션을 볼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대작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이토준지 시리즈!
공포만화 못보시는 분들 제외하고는..모르는 사람이 없죠!
이토준지를 유명하게 해준 아름다운 여캐 토미에...
이토준지도 완전판이 한번 나왔었던걸로 아는데
표지가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몇년전에 공포의 물고기라는 초반시리즈가 극장판 화 되어서 아주 재밌게 봤는데..
귀신 나오는 공포가 아니지만
여름이기도 하니까 공포물 좋아하시면 괴기한 극장판 하나 봐보세요^ㅇ^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아니 충격적이었던 이토준지 시리즈는..여드름이구요..
만화 보고 악몽을 제일 많이 꾼 꿈은 4겹밀실공부방?입니다.
그..외딴숲속에 있던 서커스 건물에 단장같은 아빠와..같혀있던 이빨이 무서운?
못을 뱉으면서 노는 못된 소년 이야기..
애니화 비주얼이 제일 기대되는건 역시나 토미에구요!
사거리 미소년이나 풍선..얼굴풍선!도 기대됩니다 ㅎ_ㅎ
이글은 애니화 소식이 아닙니다 소취 글입니다 ...
만화책 권수와 단편만 해도 30권이 넘으니, 이제 가물가물 해지네요
재밌었던 편 기억나는거 있으시면 하나씩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