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잘못 찾아서 음악게에 올렸다가 여기에 다시 씁니다ㅠ
유튜브에서도 들었던 거 같구요,
그때 유튜브에 있던 앨범커버? 그림 같은게 짤에 있는 저런 그림이었습니다.
똥머리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퇴근하면서 창밖을 보고 있는 듯한...
대충 제목은 "세계가 끝나는 밤에" 이런 뉘앙스였는데 정확하지는 않구요..
가사는 대강 내가 신이면 세상을 이따구로 만들지 않았을 텐데,
다들 슬프지만 티 내지 않으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내일 또 출근하고 그러겠지...흐규흐규..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일본에서도 약간 마이너한 그런 음악이었던 거 같구요...
그렇게 짧은 곡은 아니었습니다. 대략 3분~5분 정도 길이??
였던 거 같구...
혹시 이 곡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