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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3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derato★
추천 : 1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1 01:41:55
이건 또 무슨 드립이니?
고민한 드립 같은 데
그게 너의 마음을 고민케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웃긴 드립인데
수줍세 드립을 써 내려
그속에 감춰온 웃음을 담아
정말로 웃기다고 댓들 달아줄때
그 댓글보면 난 웃을 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저번에 내가 쓴 그 묻힌 드립 을
웃기다 생각하고 올렸을때
반응 없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가끔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드립 묻히여도 괜찮아
널 웃길수 있다면 늘 유머글 게시판에
드립을 쓰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토이에 좋은 사람을 개사해서 유머글 게시판에서 각종드립을 치시는 분에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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