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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그때의 전 미쳤었죠...
게시물ID : animation_395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란死
추천 : 15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8/02 17:58:27
이렇게 비가 많이 올때는

우산을 접은채 비를 맞으며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중2병의 절정을 달리던 시기입니다.

온몸이 비에 젖는 게 그리 좋았었다능

출처 사실 오늘도 하고싶네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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