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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비디오 볼때 쪽팔려 게임 했다오.
게시물ID : humorstory_39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0옥타브
추천 : 2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3/12/27 22:48:45
오늘 학교에서 할짓 없어서 비디오 틀어줬는데 애들이랑 모여서 쩍팔려 껨을 했소.

울 학교 우리반에 새로 전학온애가 있었는데(여자)

그애가 우리의 표적이었소.

"야. 제 건들면 재밋겟다 ㅋㅋㅋㅋ."

저희는 전학생의 반응이 궁금해서 쩍팔려 께임을 햇소.

쩍팔려 게임 할떄마다 전학생에 관한것은 제가 다 걸렸소.

그래서 처음엔 전학온 학교 이름을 묻고 비디오 볼때 시야 가리고 아주 짖굳은 짓을 내가 다했소...

그리고 피방에서 2~3시간하다가 집에갔는데 어떤애가 단쪽을 날리 더군요.메신저로..

"모두들 ㅎ2"하길래 전 바로 전투모드에 들어갔죠.

"머라 너 누구라 나 모름즐~"이랬는데

그애가

"나 전학생."그러길래 전 깜짝 놀랫는데..걔가 하는말이

"야.너 나 실어 하니...왜 자꾸 학교에서 괴롭혀...애들이 너 착하다고해서 좋게 봣는데.아니구나..."라는 말에 충격 먹엇다오..

가위바위보 진것도 죄냐!라고 말할수도 업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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