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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강동원 발언 논란
게시물ID : star_395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틱월드
추천 : 10
조회수 : 2329회
댓글수 : 157개
등록시간 : 2017/02/05 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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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음에 들어요는 뭔지...
출처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locker&uid=198624899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2-05 12:24:07추천 183
????
젠더 권력은 또 뭐여..
오빠라고 불러야지
언니가 아니니까
댓글 5개 ▲
2017-02-05 17:01:06추천 38
ㅇㅇ 저 뉴스 쓴 기자분은 그냥 평등하게 "야!"라고 불러야할듯... 성별도 위아래도 없죠 ㅋㅋㅋ
2017-02-05 17:36:39추천 28
와... 진짜 창의력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걸보고 젠더? 권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야, 마, 보소 이래 불러야 평등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2-05 19:26:23추천 6
새치기해서 죄송합니다
이게시글에 1급발암물질인 불편러들이 포진해있으니 주의하십사하고 댓글남깁니다
그럼 전 이만 :)
[본인삭제]김쫑
2017-02-05 22:41:49추천 0
2017-02-06 00:10:12추천 3
프로불편러가 아니라 ㅁ밍아웃 인듯요 ㄷㄷㄷㄷㄷ
2017-02-05 12:27:39추천 173
연초부터 지랄이 풍년이라 심심하진 않네요
신문이름도 불편신문으로 하면 딱인데 아쉽
댓글 1개 ▲
2017-02-05 18:00:39추천 1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래 글 댓글부터 대략 콜로세움입니다!! 접고 가세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2-05 12:36:45추천 36/237
댓글 56개 ▲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2-05 12:41:45추천 9/120
2017-02-05 12:46:03추천 93
그걸 불편하다고 포인트를 잡은 게 아니라
저 기사라고 해야하는 것에서 어이없게 젠더라고 하는게 문제죠
2017-02-05 12:48:45추천 211/3
이나라 메갈중심의 페미니즘의 문제점 그대로 드러나네. 생각이 없으며 상식이 결여, 무조건 성차별주장하는거.  저게 어케 젠더 권력임. 불편할수 있지. 그건 젠더 권력이라서 불편한게 아니라그냥 나이많은 사람이 안친한데 호칭을 강요해서 불편한거임. 20살 차이 여성이 선배님이라고 하니까 언니라고 불러라고 진지 빤다면 그것도 불편하지.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2-05 12:50:24추천 8/185
2017-02-05 13:59:28추천 150
지금 그게 문젠데 왜 문제점을 걸러요...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2-05 14:24:23추천 11/244
2017-02-05 15:14:47추천 120/9
커밍아웃하시네
2017-02-05 15:47:50추천 94
저기서 그럼 편하게 뭐로 불러달라고 해야되나???
선배님이라고 계속 하면 어려워 보이니까 아저씨로 바꿔야 되나? 선배님이 아저씨보다 더 가까운말인데
그거보다 편한호칭은 오빠 뿐인데 편하게 불러달라는 말이지 내가 권력이 높으니까 넌 나를 오빠라고 불러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뇌가 스크류바로 이루어져있나보다.
2017-02-05 15:50:18추천 45
연게에서 소위 '내꺼티브' 하시는 분들 다 연령부터 밝히셔야겠네요 ㅎㅎ

해당 연예인이랑 나이차 많이 나시는 분이라면 팬이라는 핑계로 젠더 갑질을 시전한 것일테니까요 ㅎㅎㅎ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2-05 15:53:07추천 15/142
2017-02-05 15:57:26추천 95
이걸 왜 강동원 배우를 옹호하는거라고 생각하시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2-05 16:01:46추천 11/119
2017-02-05 16:16:39추천 70/3
부적절한 강요라고 생각해도 좋은데여
이게 젠더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거자나요;;
저 배우들 사이의 대화를 제대로 들은것도 아니고 기사로만 안걸로 강요라고 확답을 못내리겠는데
그게 강요든 아니든 젠더관련한 성차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걍 둘사이의 문제를 성차별구도로 끌고온 기사다 병1신쓰레기 라는건데 왜 강동원을 옹호했다고 생각함;;
아예 포인트가 빗나가신것같아요;;
그리고 여성신문이니까 걸러낸다는말이 무슨말임;;
그냥 여성신문이 쓰레기 같은 글을 써도 걍 그런갑다 하고있어야하나요? 오히려 그게 성차별하는것 같은데요;; 여성들의 신문은 쓰레기 같은 글이 당연하다 ㅋ
이게 성차별이지 뭐임
2017-02-05 16:19:18추천 45
제일 문제인거를 그런데니까 걸르라니 ㅋㅋㅋ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2-05 16:33:40추천 9/123
2017-02-05 16:35:01추천 75
처음만나서 한번 오빠라고 불러달라 한거는.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이죠.
두번째 오빠라고 해달라 한건 님이 잘못 알고 계십니다.
기사 전문을 보면 인터뷰장에서 한말은 "은수한테 ‘아무리 봐도 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왜 나한테는 오빠라고 안 부르냐’고 했다"라는 부분인데.
어딜봐도 강요는 없어요. 말 그대로 물음이지. 쟤는 되는데 왜 나는 안됨? 하고 물은거랑 같은거지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지속적으로 압박해서 결국 촬영 끝에는 강동원을 오빠로 부르게 되었다. 라고 끝나면 억지로 강요했다고 할만 한데. 그렇다는 말은 없지요?
결국 강동원 말은 오빠로 불러달라 했지만 매니저는 오빠로 부르고 자신은 선배로만 불러서 서운했다. 라고 봐야 할 말입니다.
정말 강요라고 치면 대선배에게 밉보이면 안될테니 매니저 입장에서도 그렇게 부르라 했을 거고요. 결국 억지로라도 오빠라 불리게 했겠지요. 말 그대로 대선배인데요.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것은 매니저도 그냥 친해지자고 한번 해본 말이라고 넘겼던 거고, 강동원도 처음 이후로 오빠라고 부르라 하며 강요한 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신은수가 한 말인  “(강동원이) 너무 대선배님이시라 불편했다”라는 말은  대선배 앞이라 조심하느라 호흡맞추기 힘들었다라는 말입니다.
애초에 질문 자체가 강동원과의 호흡이 어땠냐는 말이지. 강동원이 오빠라 부르라 했을 때 어땠냐? 가 아닙니다.
남의 질문과 대답을 뇌피셜에 끼워 맞추지 마세요.
질문과 답은 이어져 있어야 의미가 있는겁니다.
2017-02-05 16:53:01추천 65/10
네다메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6:53:40추천 14/40
2017-02-05 16:57:37추천 42/6
오빠 말고 편하게 부를수 있는 호칭이 뭐가있는지 당신이 제시해 보세요.
아저씨라는 호칭도 젠더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요?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00:54추천 11/36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02:06추천 7/39
2017-02-05 17:04:41추천 40
이 기사의 논점은 젠더권력인데
젠더권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논점을 벗어나신 건데요?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06:09추천 5/42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07:30추천 2/40
2017-02-05 17:08:23추천 70/8
우리는 보통 이런상황을 '물타기'라고 표현하거든요
2017-02-05 17:11:02추천 6/39
안친한 연장자가 호칭을 강요해 불편한 문제를 성별 문제와 연결해 보면 젠더 권력으로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 관점에 동의 하느냐 마느냐는 받아들이는 사람 자유인거고 하나의 현상에 대해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쟁점을 제시하는 것 자체에 그렇게 학을 떼며 반대할 이유 있나요? 뭐든지 이슈 자체보다 그 배후 세력을 둘러싼 논쟁으로 너무 쉽게 전환되는것도 문제에요 뭐든 정치적인 술수 및 전략으로 만들어버리니까요. 토론 가능한 다양한 의견으로 보지 않고..
저 보기에는 저 상황을 젠더 권력으로 볼 수 있느냐 잘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오빠라는 단어가 한국에서 너무 젠더 이슈랑 강하게 엮이는게 좀 역차별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지만 젠더권력 자체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게 정신나간 소리 같진 않아요.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11:18추천 4/49
2017-02-05 17:16:01추천 50
분명 나이도 훨씬 많은 대선배가 오빠라 부르라 한게 불편하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건 글 읽은 누구나 다 감안하고 있을거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멘트의 이미를 그냥 친하게 지내자는 의도 및 분위기 완화를 위한 멘트라고 판단하는 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 입니다.
1. 강동원의 직업과, 신은수의 직업은 배우이며 따로 연기하고 찍어서 편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연기해야 할 파트너 입니다.
2. 나이차 많은 대선배와 함께 연기하는것은 누구나 그렇듯이 불편합니다.
3. 함께 연기하는 사람이 불편 할수록 작품의 질은 떨어집니다.
4. 강동원은 좋은 작품을 찍어야 할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선배로서 리드해야하는 입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동원(대선배)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그냥 친해져서 서로간의 부담감을 없애는 겁니다.
단순히 어린 후배가 귀여워서? 조카뻘이라 귀엽게 보여서? 물론 그런것도 있겠지만. 직업 특성상 친해져야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불편해 하는게 보이는데, 그게 계속 가면 작품에 악영향은 있을지언정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가오진 않을게 뻔하니까요.

사람들이 강동원의 발언을 친해지고자 하는 일회성 멘트로 보는 이유는 그래서입니다.

강동원과 신은수가 만난 자리는 소개팅자리가 아니에요. 친한 사람들끼리 모인 회식자리나, 동호회 사람들끼리 모인 자리도 아니고. '일'을 하는 자리입니다. 업무적으로 만난 사이고, 작품을 찍는 동안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파트너에요.

단순한 처음 만남이 아니라 그럴 필요성이 있는 업무적인 자리입니다. 후배 입장에서 먼저 친해집시다. 하긴 힘들테니 선배가 먼저 편하게 대해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따로 일할거니 서로 알 필요 없다. 라는 관계로도 가능한 업무라면 다르지만 그 둘의 관계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24:23추천 1/43
2017-02-05 17:31:11추천 45/5
이 글의 논점은 젠더권력 용어 사용인데 이걸 거르자니 ㅋㅋㅋㅋㅋㅋ
선배의 갑질논란 내용 댓글 쓰고 싶으면 님 스스로 글 써서 쓰던가
글 내용과 다른 논점으로 물타기 하니 비공 먹지 ㅋㅋㅋㅋㅋ
글 논점을 그렇게 못잡으면 어떻게 되나요 ㅋㅋㅋ 난독있으신가ㅋㅋㅋㅋㅋ
2017-02-05 17:34:09추천 38/3
'어쨋든' , '~아니에요' 그들이 많이 쓰는 단어 ㅎㅎㅎ
2017-02-05 17:34:40추천 27
불을켜자님 댓글을 보고 있으면 손목시계님이 하는 말을 전혀 이해못하시는거 같아요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35:50추천 1/34
2017-02-05 17:42:59추천 31
불을켜자님 아직 학생이신가요? 그냥 지기 싫어서 억지 쓰시는게 너무 훤하게 보이네요...
제가 썼던 말 어디에도. 파트너 간에 '오빠, 누나'라고 불러야 된다는 식으로 말한 것은 없습니다.
제가 썼던 말을 축약하자면 강동원이 선배의 입장에서 일을 좀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파트너와 친해지고자 했으며. 선배보다 좀 더 가까운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강동원의 발언을 친해지고자 하는 일회성의 발언으로 본것이다. 라는 것이지요.
제 말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읽어야 모든 직장상사와 후배는 오빠, 누나 이렇게 불려져야 된다는 말이 되는지 좀 말씀해주시지요
2017-02-05 17:44:51추천 34
그넘의 어쨌든, ㅋㅋㅋㅋ 앞에 논리는 다 무시해버리고 내 할말하겟다? ㅋㅋㅋ 그넘의 빼박캔트, 어쨋든, 기정사실 ㅋㅋ 잘쓰는 말이져 ㅋㅋ
2017-02-05 17:45:38추천 25
정작 신은수 본인이 이런 젠더권력논쟁이나 선배갑질등으로 논란이 벌어지는걸 보면 좀 뜨~악할듯 싶네.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02-05 17:47:27추천 3/58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52:39추천 0/27
2017-02-05 17:58:08추천 23
아무리 손목시계님 글을 읽어도 일이 직장상사와 연결이 안되네요 저는. .  왜 그 댓글을 읽고 그렇게 연결이 될까요?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7:58:24추천 0/28
2017-02-05 18:01:59추천 46
아 왜지랄이야진짜
2017-02-05 18:02:29추천 34
지금 젠더문제가아닌데 젠더문제라그래서 논란이된건데 거르긴 뭘거르라는거야
2017-02-05 18:02:39추천 31
오빠라고 안부른다고 ㅋㅋㅋㅋㅋ 선배라는 위치에서 불이익주고 있는줄 알겠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2-05 18:17:12추천 13
윗 내용은 논지를 이해 못하는 두분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오유분들이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면 됩니다. 긴글이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별 수확없는 내용임 걍 넘어가셈들
2017-02-05 18:17:58추천 13
불을켜자님이 직장상사 얘기를 언급할때 보셨다는 부분을 보면요.
만약 그 둘이 동호회나 소개팅 같은 일상적인 자리에서 만났고, 강동원이 '오빠'라 불러라 했다면. 다른 사람들도 작업의 의도로 보고. 꼰대니 뭐니 하면서 깠을 수도 있습니다. 나이차 한참 나는 어린 학생한테 뭐하는 짓이냐고요.
하지만 그 둘이 만난 자리는 업무적인 자리이고. 친해질 필요가 있으며. 오빠라 부르라 한것은 그 방편으로 선택한 방법일 뿐이라는 말인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의도로 보지 않고 강동원을 안까는 겁니다.
그리고 이 관계가 일반적인 회사의 일과는 통용되지않는 다는것은. 직접 사회에 나와서 일을 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파트너라고 해봤자 각 개개인은 서로 하는 일이 독립되어 있어요. 나는 내 할 일을 하고 넘겨주고, 그 사람은 받아서 자기 할 일을 하면 되는겁니다.
일반적인 대부분의 업무는 대개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과하게 친해질 필요도 없고요. 서로 업무 체크하는데 불편함 없을정도만 친해지면 그만이에요. 일하다가 누락된게 있으면 나중에 따지면 그만이고요.

하지만 배우는 실시간으로 대화와 행동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피드백해야하는 거고, 최대한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 직업이잖아요? 그래서 어떤 돌발적인 행동(애드립)이 나와도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도록 되야하는데. 어떻게 생각해도 함께 연기하는 사람이 불편하다고 굳어있으면 그렇게 할 수가 없죠. 자연스럽게 작품도 망가지는거고요.
2017-02-05 18:18:23추천 9
강동원이 자기보다 20살도 더 어린 아이한테 편하게 불러 라고 한게 뭘 어떻게 강요했다고요?
2017-02-05 18:27:05추천 9
비니랑민아링님.
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 말인데요. 어딜 봐서 멘트 친거라고 보시나요?
'왜 내겐 오빠라고 안부르냐.'
이 말 자체는 의문문입니다. 단순한 물음이지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 처럼 강요 혹은 요청하는 멘트 가 되려면. 뒤에 '그러니까 나도 오빠라 불러라' 라는 말이 붙어야 합니다.
저 의문문의 의도가. '그러니까 나도 오빠로 불러라' 인지 '왜 인지 궁금하다' 인지는 어조에 따라 구분되며. 그것은 물어본 강동원과 그 어조를 들은 신은수만이 알 수 있습니다.
비니랑민아링님께서는 저 질문을 전자의 의미로만 생각하시고 계시는 듯 하네요.
[본인삭제]불을켜자
2017-02-05 18:27:11추천 1/9
2017-02-05 19:18:32추천 13/4
저 댓글에 추천 박는 애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2-05 19:43:00추천 6
남자 연장자가 오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는거나 여자 연장자가 누나,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는거 모두 불편한겁니다.
강동원의 행위가 젠더권력 남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는것의 불편함과 지금 강동원 사례의 차이점을 설명하셔야 할거같은데 뜬구름만 잡으시네요
2017-02-05 19:46:10추천 9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
2017-02-05 19:56:21추천 9
이래서 해당 직종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하고는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할 수 없음.
연기는 정해진 일 하듯 내 꺼 하고 니 꺼 하고 두개 합쳐서 이거 하고. 이렇게 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연출가가 원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우들간의 감정교류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배우들간에 마음이 트여야 하는거구요. 그렇기때문에 강동원 입장에서는 편하게 대하라는 뜻에서 저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저걸 이상하게 받아들인다면 배우하면 안되죠. 하다못해 성우들도 더빙할때에는 몸으로 연기를 같이 하는 마당에.....
2017-02-05 20:20:01추천 24/7
염병할 쌍년들 졸라많네
좀 꺼져 메갈 C발년들..
사람인척 하지말고 꺼지라고 벌레같은년들아..같잖은 쓰레기년들이 앞발로 주저리 주저리 타이핑하고 있어
2017-02-05 22:50:22추천 1
무슨말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가요!
그 아역배우가 그런 호칭을 불편해했을수도 있는데
강동원이 그렇게 부르라고 '강요'했다고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편하게 부르라는 의미였다고 생각합니다...
2017-02-05 23:39:00추천 6
와 댓글로 똥싸지르다 슬그머니 삭제했네
저러고 또 깨끗한척 하겠지? 진심 더럽다 더러워
2017-02-06 05:26:45추천 3
애초에 이게 콜로세움 생길일인가 싶지만은 다 떠나서 나이차이때문에 불편해하는거같으니까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라고 말한게 죄인가?
대놓고 '전 선배님이 불편해요'라고 그것도 '인터뷰'한 후배는 뭔데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근처에도 오지 말라는거야 뭐야 난 저게 더 갑질처럼 보이는데 아니 이게 뭐가 문젠건데
진짜 요새 세상 미친거같음;;
[본인삭제]도댕♡
2017-02-05 12:42:25추천 21
댓글 0개 ▲
2017-02-05 14:10:49추천 55/81
친하지 않은 연장자가 연소자에게 친근한 호칭을 강요했다는게 핵심이죠. 남녀가 왜 나오는건지 저 분들은 이해할 수 없는 집단임...
댓글 7개 ▲
2017-02-05 14:30:59추천 33
그러나 중점은 젠더권력이라네요.
[본인삭제]잡식
2017-02-05 15:08:50추천 85/16
2017-02-05 15:31:54추천 20/45
저 나이차면 애가 엄청 불편해 했을거 뻔하고 .. 그게눈에 보이면 정작 당사자도 불편해요

강동원이고 아니고 떠나서 나같아도 그럴거같은디
2017-02-05 15:48:56추천 62/12
그럼 연장자는 너희 어린애들끼리 놀아
내가 있음  불편하고 이해도 못하니까
하고 계산후 꺼지는거 말고 할수 있는게 뭐에요.

이것도 저번이랑 똑같아요
위계질서에 대한 반감이 커진 나머지 연장자가 하는 모든 행동에 반감을 갖게 되어버린 것
남성우월주의 가부장제도에 대한 반감으로 아버지 나아가 모든 남성에 대한 반감으로 번졌던것
둘이 똑  닯았죠.
이런게 피해의식이에요.
2017-02-05 17:32:41추천 15
연장자가 칭호 편하게 해라 를 불편하게 느낀거면 상관없는데 사람마다 그럴 수 있으니까

근데 그걸 젠더 권력이라고 하는게 논쟁의 핵심아님?
2017-02-05 18:22:17추천 12
자 중요한건 강동원은 강요하지 않았고 이건 젠더 권력이 아니란겁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니 불편하다고 생각을 할 수는 있으나, 그 이후 추후적으로 언급을 더 한 것도 없고, 오빠라는 칭호에 뭔 의미를 담아서 얘기한것으로도 안보입니다. 이건 피해망상으로 보이구요. 길가다 누가 별 의미 없이 쳐다보면 누군가는 기분 나쁠수도 있고, 별 생각없을 수도 있으나, 이걸 가지고 문제를 삼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2017-02-06 00:32:05추천 3
그냥 단순한 친하지 않은 연장자가 아니잖아요.

같은 촬영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야하는 배우인데,
직업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친해지려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역으로 물어보고 싶네요
강동원이 후배 배우와 친해지고 싶어지기 위해서는 대체 뭐라고 말했어야 하는겁니까?

뭐라고 말했어야 메갈에서 불편해하지 않았을 수 있는겁니까?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2-05 15:09:10추천 27
선동과 날조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헬조선의 혐무새 페미니스트들
댓글 0개 ▲
2017-02-05 15:13:02추천 137/5
젠더권력 어쩌고 하는 것도 일단 웃기고요. 근데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 라고 한 게 강요에요..?
기사 전문만 읽어봐도 나오는데, 은수 양 매니저도 강동원 또래인데 오빠라고 부르길래 본인에게도 편하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장난식으로 한 거고 그런데도 본인은 강동원이 너무 대선배라 불편해서 잘 못 불렀대요. 그 후로 뭐 강요했다거나 한 건 없는데..

이어 강동원은 “그래서 그냥 장난으로 '오빠라고 불러'라고 하는데 선배라고 하더라. 그런데 어느 날 신은수가 매니저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걸 봤다. 아무리 봐도 나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내가 더 어려 보이는데 실제론 나보다 조금 어리더라. 그래서 신은수에게 내가 더 어려 보이는데 왜 내겐 오빠라고 안 부르냐고 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0개 ▲
2017-02-05 15:15:13추천 24
병신문
댓글 0개 ▲
2017-02-05 15:17:04추천 47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
댓글 0개 ▲
2017-02-05 15:18:13추천 38
진짜 가지가지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2-05 15:20:12추천 4
편하게 강동원씨라고 불러ㅋ
댓글 0개 ▲
2017-02-05 15:24:01추천 0
헐..
댓글 0개 ▲
2017-02-05 15:24:14추천 48/3
동원 오빠..부르지 말라고해도..부르고 싶은 그 오빠. 큽.. 동원 오빠?

그냥 평생 작품 많이 찍어주세여..ㅠ
댓글 1개 ▲
[본인삭제]뜬금뜬금열매
2017-02-05 15:35:09추천 0
2017-02-05 15:29:39추천 29
딱히 강요한 것 같진 않은데..?
댓글 0개 ▲
2017-02-05 15:33:43추천 46
불편했다는 것도 대선배를 오빠라고 부르는게 불편한 거지 강동원을 오빠라고 부르기 싫었던게 아닌 것 같은데..?
댓글 0개 ▲
2017-02-05 15:35:49추천 74/7
시1발 편하게 부르라고 하면 닥치고 무조건 복종하며 불러야됨?
부르기 싫으면 안 부르면 되는거지 거부할 수 없는 강제적 강요를 한것 마냥 개지1랄을 하고있네.
남이 가볍게 하는 제안에도 자아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강제와 강요를 느끼는 병1신임을 스스로 증명.
젠더권력이니 외래단어 써가면서 나불대면 유식해 보일줄 알고 써대는것도 꼴불견.
댓글 3개 ▲
2017-02-05 17:37:25추천 4
ㅋㅋㅋㅋㅋㅋ
2017-02-05 18:23:37추천 4
아따 시원하네 그러나 욕설은 자제ㅎ
2017-02-05 19:33:12추천 7
저런애들은 욕좀 들어먹어야됨
좀 말이 통해야 존대를 해주지 미친빠가년들
2017-02-05 15:36:51추천 25
눈에 메갈마귀가 잔뜩 끼엇구나...
댓글 0개 ▲
2017-02-05 15:38:20추천 13
진짜별것도아닌걸로 선동하고 어휴; 문제삼을걸 삼아야지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2-05 15:40:26추천 25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75 MB

젠더 권력은 말할 가치도 없고
강요했음을 유추할 수 있는 그 어떤것도 없구만
진짜 젠더력으로 함 쳐맞아야
댓글 0개 ▲
2017-02-05 15:46:23추천 13
점점 세상이 미쳐가네요
민주주의의 표현의 자유란게 이런거에 써먹으라고 있는게 아닐텐데
그렇게 불편하면 숨쉬는것도 불편하지 않나
댓글 0개 ▲
2017-02-05 15:48:49추천 88
회사가서도 직장상사가 일시키면 나한테만 강요하는것같다 불편하다하세요
카페가서 벨울리면 오세요하면 가기 불편하다 하시구요 어디가서든 불편하다 하세요
불편해서 타자는 어찌 칩니까 손가락 불편한데
댓글 1개 ▲
2017-02-05 18:34:47추천 6
저런 사람들 할 말 딸리면 말 끝마다 '~책이나 읽어 보시고 오세요' '~도 모르는 사람하고 내가 말을 섞는다니...' '~는 알고 저랑 이 주제로 이야기하시는 것 맞죠?' '~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하는 거 이해 안됐었는데...

설명하기 불편해서였꾸나...
[본인삭제]phase6
2017-02-05 15:59:31추천 33
댓글 0개 ▲
[본인삭제]낮낯낱낫낳
2017-02-05 16:02:23추천 18
댓글 0개 ▲
2017-02-05 16:33:00추천 11
진짜 제대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같네

어떻게 저기서 저런 답이 나오냐..
댓글 0개 ▲
2017-02-05 16:42:27추천 6
언니라고 부를 수는 없을거 같은데..!!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2-05 16:47:41추천 1
이런일이 있는줄도 몰랐다는 ㅋ
댓글 0개 ▲
[본인삭제]J훈
2017-02-05 16:50:49추천 14
댓글 0개 ▲
2017-02-05 16:53:29추천 7
옘병
댓글 0개 ▲
2017-02-05 16:54:26추천 5
잘생기면 다 오빠 언니야
댓글 0개 ▲
2017-02-05 16:54:44추천 8
댓글 구경하러 왔습니다~

댓글 1개 ▲
2017-02-06 10:55:05추천 0
다가시카시
2017-02-05 16:56:05추천 2
분명 우동사리다.
댓글 0개 ▲
2017-02-05 16:56:30추천 1
?????
댓글 0개 ▲
2017-02-05 16:57:07추천 24

동원느님이나 동원신님 이렇게 부르라고 했어야지!!!
하여튼 저사람들 뇌피셜은 따라갈수가 없다 대체 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아밀리에
2017-02-05 16:58:03추천 13
댓글 0개 ▲
2017-02-05 17:01:01추천 10
오래전 그랜드 오픈한 레스토랑에서 멤버로 들어가 일할때 였죠. 알바하던 친구들(여 학생들)이 저를 보고 '저기요'라고 해서 호칭은 정해야 겠는데 아직 제가 타이틀이 불분명해서 ''저기요 말고 오빠라고 편하게 불러도 되요' 했더니 이상하게 보던 그 눈빛들...

결국 당시 사장한테 말해서 호칭 정리했었습니다.
댓글 2개 ▲
2017-02-05 17:15:48추천 14
암튼 위의 내용은 제 사례였고, 저는 당시 정직원이였으니 일종의 젠더권력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사장한테 호칭 정리 좀 해달라고 술자리에서 말해서 그 다음날 호칭 정리했었습니다. 알바들한테는 일종의 닉네임으로 불렀고, 전 그냥 부매니저로 했었죠.

위 강동원에 대해서 역발상을 해보면 평소 강동원한테 '오빠'라고 불렀는데, 강동원이 '오빠라 부르지 말고 앞으로 선배라 불러'라고 했다면
이 또한 젠더권력이라 호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선배라는 호칭도 젠더권력의 표본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애초에 메갈은 논리가 없어요.

메갈 자체가 양성에 대해 혐오감을 부추기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만난 여자가 메갈은 아닐까? 의심부터 하게 만드는 그로하여금 경계를 하게되죠.
말 조심하고 양성으로 차별하지 않고 이럴까요? 전혀요. 멀리하게 됩니다. 거리감 가지고 멀어진다는 겁니다.

강동원이 오빠라 부르라고 했는데 오빠라 안불러서 재차 강요나 압박을 했다면 모를까... 앞뒤 말 다 짜르고 한문장만으로 이렇게 호도를 하다니 이게 일부 언론의 추잡한 행태이고 .. 참..
2017-02-05 17:17:03추천 6
참고로 알바한테 닉네임으로 부른건, 알바들이 원했기 때문입니다. 오해하는 분들 있을거 같아 사설 달고 갑니다. 일방적으로 사장이 호칭 정리한게 아니라 서로 상의하여 정리했었습니다.
2017-02-05 17:01:07추천 1
깍듯이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인사는 그랜절을 해야 하는데.
댓글 0개 ▲
2017-02-05 17:03:29추천 21

한참 전 얘긴데 잠잠해졌다 싶으니 다시 논란이 ㅠㅠㅠ 이거 해당 날짜에 다른 인텁 보면 전혀 강요하거나 하는 늬앙스 아니었고 분위기 풀어주려고 장난치는 투였어요. 이거 기레기들이 제목 다 저렇게 뽑아서 강동원 집중 포화 받았었는데ㅠㅠ 다른 인터뷰에서 자긴 오빠라고 부르든 미국식으로 동원~~ 이라 부르든 상관 없다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한 건 그냥 너무 어려워 하는 것 같아서 그랬다고 했어요 ;; 자기를 선배님? 이라고 부르니 쑥쓰러워서 더 그랬겠죠. 자기와 연기하는 모든 사람들을 동료라고 생각하지 선후배 사이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여러번 인터뷰에서 언급했었구요 ㅠㅠ
댓글 0개 ▲
2017-02-05 17:03:56추천 4


댓글 0개 ▲
2017-02-05 17:04:35추천 27
저 치들이 좋아하는 미러링을 해봅시다.

35세 여배우 A씨가 14세 남배우 B군에게 "편하게 누나라고 불러"라고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댓글 0개 ▲
2017-02-05 17:08:29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폰으로 쓰니까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ㅎㅎㅎㅎ
댓글 0개 ▲
2017-02-05 17:08:42추천 9
저거 신은수 인터뷰하는것도 봤는데 그 친구도 저 얘기 했어요 그냥 반장난 어조로 말하든데ㅡㅡ; 별게 다 불편하네...
댓글 0개 ▲
2017-02-05 17:08:53추천 10
옛날에 저걸로 트위터에서 지랄난거 봤었지만 다시봐도 새롭네요~역시 트위터에서만 사주는 여성신문 ㅠㅠ
댓글 0개 ▲
2017-02-05 17:08:57추천 5
걍 아역배우에겐 어려운 대상이니 얼어있었을테고 풀어주려고 편하게 대하라고 배려한거 같은데요 ;;나도 동원오빠라고 불러보고 싶구만 ㅜㅜ 젠더권력은 또 뭐시당가요~
댓글 0개 ▲
2017-02-05 17:11:01추천 1
오유 또 난리났네~
불편러들 다 모여라~
댓글 0개 ▲
2017-02-05 17:11:52추천 1
어디 치료시설에 다 좀 들어갔다나왔으면...
댓글 0개 ▲
2017-02-05 17:12:48추천 5/80
이참에 페미니즘 욕하느라 또 신이들 나셨네 대체 메갈을 핑계로 페미니즘을 뿌리뽑고 싶은건지 원체 페미니즘따위 척결해버리고 싶은참에 운좋게 메갈이 나타나준건지 구분할수가 없네 ㅎㅎ
댓글 9개 ▲
2017-02-05 17:31:55추천 49
페미니즘은 성역이 아닙니다~
페미니즘도 잘못했으면 비난받는거죠
무조건 감싸야합니까?
페미니즘을 비난한다고 해서 여성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경계를 확실히 구분하세요
2017-02-05 17:46:18추천 15
페미니즘은 좋은거에요. 메갈은 안좋은 거에요. 둘의 교점은 없습니다. 그냥 메갈을 까는겁니다~!
2017-02-05 17:54:39추천 16
메갈,워마드와 다른 페미니스트들의 차이는
한남충,애비충,소추소심같은 성차별,패륜드립을 하느냐의 차이뿐이에요.
게시글에도 나와있는 대표적인 페미언론인 여성신문만 봐도 알 수 있죠.
피해의식,성대결구도화를 부추기는 점에서는 그 어떤 차이도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페미니스트들는 메갈,워마드를 아군 혹은 같은진영쯤으로 생각한다는겁니다.
페미니스트들이 스스로 메갈,워마드와 선을 긋지 않는다면 굳이 그들을 다르게 봐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2017-02-05 17:54:54추천 13
페미니즘? 좋죠 근데 역차별로 가고있다는게 개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성평등을 주장해야하는데 여성평등을 주장하고있으니 ㅉㅉㅉ
2017-02-05 17:57:32추천 19
페미욕이 불편하시면 메갈보고 페미니스트 이름 달고 다니지 말라고 해봐요 우리도 짜증나니까
2017-02-05 18:02:44추천 12
근데 우리나라에서 진짜 페니미즘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ㅡ ㅡ 페니미즘의 정의가 뭐에요?
2017-02-05 21:07:51추천 4
메갈을 페미니즘으로 보시네?헐~
2017-02-05 22:23:06추천 2
페미니즘이 무조건 옳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주의' 전체를 일컫는 말일 뿐입니다.
여성우월주의를 주창하는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니즘도 페미니즘의 한 분파입니다.
2017-02-05 23:26:15추천 7
메갈이 페미니즘이라면..일베나 어벙이연합은 애국보수가 맞다는 소리잖아요 -_-!!

아무대나 갔다 붙히지 말아요...에이씌  애국보수집회가 광화문 촛불보다 많타고 헛소리하는거라 똑같은 주장임...
2017-02-05 17:16:35추천 10
어휴 메갈노답
댓글 0개 ▲
2017-02-05 17:20:54추천 1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20살 많은  부장님이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 머 이런 상황을 가정하고 오바하는 듯.... 강동원 말에 악의가 어딨나. 배려가 폭력으로 바뀌니 답답하네
댓글 0개 ▲
2017-02-05 17:22:00추천 14
그냥 사십 바라보는 중년배우가 중2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것 자체가 강동원 아니었으면 욕 오질나게 먹었을것같긴한데, 하도 대선배라 불편해하니까 농담섞어서 말한거겠지. 촬영하려면 분위기 풀어야하니까...
댓글 0개 ▲
[본인삭제]Chrisis
2017-02-05 17:24:19추천 0
댓글 0개 ▲
2017-02-05 17:25:30추천 14
뭔가 페미니즘' 이란 단어를 앞세운 광기로까지 느껴집니다.
거대담론적으로 논의되고 남성,여성을 불문하고 사회적으로 중요시 되어야 할 부분은 맞지만
가끔 정말 얘내들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정말 걱정입니다.
여성인권의 신장, 성 불평등이 없는, 젠더권력이 없는 양성평등사회. 다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잣대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 또한 물리적 폭력보다 더 심각한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헤아리길...

한사람의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내 어머니의 아들로서, 내 여동생의 오빠로서,
앞으로 누군가의 남편이 될, 누군가의 아버지가 될 사람으로서 한마디 보탭니다.
댓글 0개 ▲
2017-02-05 17:26:55추천 8
편하게 누나라고 부르면 남자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건가? 미친것들이네 정말
댓글 0개 ▲
2017-02-05 17:28:38추천 23
출처가 여성신문이라니 왜 여자를 붙이는거죠? 여혐이네!
댓글 1개 ▲
2017-02-05 20:11:54추천 5
여성신문이란 이름을 쓰니 신문의 기본독자가 남성이라고 인식되게 하네요. 여혐이네요 ㅋㅋㅋ
2017-02-05 17:31:41추천 1
메갈들의 유토피아는 남녀노소 모두다 동무가 되는 완벽한 공산주의를 꿈꾸는가?
동무들!
아오지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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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7:39:57추천 2
쟤네 그냥 냅두면 스스로 무너질꺼요 ㅋㅋ 아직 우리 사회가 여성문제에 있어선 민감해가지고 메갈이나 페미나치들이 설쳐도 정치권에서 쓴소리 못하고, 되려 정의이이이당 ,여성민우회 , 시사인처럼 동조하는 놈들도 있었지만 저렇게 스스로 자폭하는 행동을 하고다닐수록 저들의 입지는 좁아질거에요. 그러면 정치권에서도 슬슬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테고, 이미 표창원 더러운잠 사건으로 인해 여성주의에 반감을 표하는 의원이나 진보인사들도 늘어나고 있죠. 작년 강남역 떄나 웹툰작가들의 메갈커밍아웃땐 진보인사들은 입을 꼭다물고 있었는데 이제는 비판의 목소리가 슬슬 나오고 있는걸 봐선 메갈이나 페미나치는 점점 설자리를 잃을겁니다. 그리고 여성단체들의 힘도 슬슬 사라질테고요. 그들은 너무 과도한 요구로 인해 스스로 무너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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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7:41:55추천 1
누나들도 형들도 다 저한테 누나나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던데 이건 여남 혹은 남남 젠더이슈인가요;;; 뭐 호칭을 바꾸려는 건 충분히 불편할 수 있는데 그냥 '제가 그런 호칭 익숙치 않아서 다음에 편해지면 그렇게 할게요'라는 식으로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하는데. 뭐 암튼 위아래 관계 문제로 봐야지 젠더 문제라고 보긴 어려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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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7:44:39추천 4

옛다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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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7:50:25추천 7
전 이런 기사가 기레기의 전형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강동원과의 호흡이 어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강동원이) 너무 대선배님이시라 불편했다”고 답했습니다. 이것 만을 그냥 봤을 때 무슨 생각이 듭니까? '같이 연기하는데 너무 대 선배라 조심스러워서 행동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앞에 '오빠'라 부르란 말을 붙이니.. 마치 오빠라 부르라해서 불편했다라고 하는 것처럼 보이게끔 구성해 놨군요.

각자의 내용은 사실인데, 그것을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 말은 여러가지의 전달 됩니다. 이것이 문제되어 기자를 소환되봐야 '다른 내용인데 독자가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다! 내가 뭔 잘못?'이라고 하면 끝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은 구성은 흥미를 유발하겠끔 해 놨지요. 그리고 뒤에서 지켜보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기자는 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전달함에 그 상황이 확실하게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기자가 잘못 전달 될 수 있는 소지를 남겼다는 것은, 공정보도의 규칙을 어겼으며, 정당한 정보수집및 자료를 조작하지 않을 의무를 어겼으며, 뜻이 잘못 전달될 수 있는 오보의 수지를 정정하지 안 했으며, 갈등과 차별의 금지 조항의 강령까지 어겼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내용상 다른게 보이는 보도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78317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610120100086030006097&ServiceDate=20161011

내용상 비슷하게 보이는 보도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01100133201145

구성에 따라 이상하게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도 보입니다. 젠더에 관한 문제는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 않습니다. 오랜시간을 들여 진지하게 논의하며 서로 보듬고 조금씩 고쳐가야 할 사항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긁어 보풀을 만들고 서로 대립하게 끔 일부가 조장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게 그 조직에 이익이 되기 때문이죠. 정말 젠더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하고 있다면, 이런 일부 조직이 바라는데로 움직이지 않으려는 성찰 또한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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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7:56:18추천 1
신은수 배우를 젠더관계 쯔위 만들기 하나요. 젠더로는 안되니 갑질까지 끼워넣는 분도 계시고...서로 인터뷰 자리에서 가볍게 이야기한 내용을 이렇게 왜곡해서 이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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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7:57:31추천 1
몇년전 학원 다닐때 같은 수업 들었던 나랑 30살 이상 차이나는 여자분을 누나라고 불렀는데
위에서 떠드는 사람 논리대로면 난 젠더권력에 굴욕한 을이 되는건가
그냥 편하게 불러서 누나라고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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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7:59:52추천 5
난 이제 진심 메갈 비슷한것만 봐도 치가떨리고 일베 본것 마냥 분노가 솟는다

그냥 찌그러져서 일베랑 손잡고 결혼해라

그렇게 불편한데 불공평한 이세상 뭐하러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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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02:49추천 14
여자 배우라는 말은 불편하면서, 여성 신문이라는 타이틀은 괜찮나 보네요.
싱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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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04:54추천 2
이거 인터뷰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강동원이 남자라서 오빠라고 부르기 불편하다는것도 아니었고 호칭 자체가 불편하다는 이야기도 없었음

그냥 단지 나이도 경력도 많은 선배이니까 편하게 부르기에는 폐가 될까 부담스러웠다는 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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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05:33추천 3/6
이게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요, 마트에서 일할 때 많이 목격한 장면이 있어요. 나이 좀 있는 여사님들이 어린 남자 알바생들에게 '이모라고도 부르지 말어 편하게 누나라고 불러'라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똑같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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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11:22추천 8
그래서 그게 젠더권력이냐구요
2017-02-05 19:22:31추천 3
???? 왜이렇게 반응이 날서있죠?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미러링'한 것인데 제가 말을 어렵게 했나요?
2017-02-05 20:15:10추천 0
그걸 강요하면 문제고 장나식으로 한 번 말하는게 그렇게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본인삭제]아밀리에
2017-02-05 20:51:05추천 1
2017-02-05 21:57:43추천 2
제가 설명을 제대로 못해서 비공을 많이 받았나보네요.

저는 저 여성신문을 옹호하기 위해 저렇게 말을한 게 아닙니다.

댓글의

이게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요, 마트에서 일할 때 많이 목격한 장면이 있어요. 나이 좀 있는 여사님들이 어린 남자 알바생들에게 '이모라고도 부르지 말어 편하게 누나라고 불러'라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똑같은 거 아닌가요?

이 내용은 역차별을 설명하기 위해 예시로 썼던 것인데 앞뒤 다 잘라먹고 썼으니 비공받을만 합니다. 급하게 써서 제대로된 설명이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2017-02-05 18:08:46추천 1
ㅎ ㅎ 웃기는 짜장들 되게 많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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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10:06추천 3
이해 못하는게 정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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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15:00추천 6
역시나 ㅁㄱ은 지능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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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19:29추천 2
지랄은 언제나 풍작이었슴. 미친....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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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27:35추천 4
계속 강요한거도 아니고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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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28:10추천 1
촬영장 해프닝을 가지고 그것이 알고싶다를 찍고있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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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30:54추천 0
지랄을 떨어라 진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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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35:16추천 7
위에 더러운 메갈년들 제발 좀 꺼져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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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41:04추천 0
머리아파.그냥 .남녀모두 형.누나로 통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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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41:55추천 2
오늘도 불편한 분들이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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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8:53:34추천 5
....? 그냥 나이차이있는 사이에 흔하게 쓰는 말인데...??? 언니라고 불러라고 여자가 여자한테 했다면 어떤 반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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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9:12:05추천 1
애초에 이게 문제되는게 웃긴게,
여자가 남자한테 편하게 누나라고 불러~ 라고 했으면? 이딴 기사거리 될일도없음 그냥 비일비재한데 아무일도 없이 넘어가는데
이상하게 같은일이 성별만 바뀌면 기사화가 되고 딴지거는 사람들이 있네?
이게 피해의식의 열등적 발로가 아니면 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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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9:19:48추천 1
진짜 메갈들이랑 대화하다보면 한 자음 모음마다 고구마 100개씩 먹는 기분.... 진짜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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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ES64F
2017-02-05 19:38:03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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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9:39:41추천 1
쟤네 떠드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근거나 논리도 없음 그게 가장 큰 문제임.
지들이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근거로 내가 불편하게 느껴지는데? 잘 못된거 아냐?
이걸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동의 하지 않으면 또 불편한  감정 느껴서 그걸 빌미로 공격함.
불편한 기분은 절대 누군갈 비판할 근거가 되지 않음에도, 그걸 근거랍시고 공격을 하니 종국엔 아몰랑으로 끝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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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19:50:58추천 5
지네보다 어린 남자들한텐 잘생기면 오빠라매 ㅋㅋ
여진구랑 유승호 미성년자때 안그랬어?ㅋㅋ
별게 다 불편해서 어떻게 사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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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0:21:54추천 0
이와중에... 강동원 입은 니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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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0:39:48추천 1
젠더권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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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0:46:57추천 0
약간 다른 방향의 이야기인데, 저도 어렸을 때 후배 여학생들에게 "오빠라고 불러" 시전했다가 대차게 여러번 까인 경험이 있거든요. 어쩌면 여성들은 "누구를 '오빠'라고 부를지는 내가 결정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즉, <누군가를 오빠라고 부를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여성들만의 고유한 권리다.> 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여성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여성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제가 핵심을 짚은건가요? 아님 헛다리를 짚은건가요?  그냥 제가 오징어라서 오빠라고 부르기 싫다는 거였을까요?  하..글쓰다가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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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1:01:03추천 5
여자로서 대한민국에 살며 받아왔던 차별들은 많습니다
그 차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하려 하느냐가 메갈과 페미니스트(성평등주의자) 를 가르겠죠
무조건 여성이 불리하다, 여자가 붙는다, 여자의 몸이 노출된다는 이유로 논리없이 여혐이라 들이밀며 미소지니가 어쩌고 하는애들 정말 싫습니다.
요즘 많은 논란을 불러올만한 차별문제를 다양한 남여가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넷상에서 가벼이, 혹은 회피할만한 주제로 여겨지는 이유가 메갈리안...을 이어받은 여성상위를 주장하는 여성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네들은 '중립페미니즘이란 없다, 이렇게 거칠게 해야 바뀐다'고 합니다
아뇨... 그러면 더더욱 꼴뵈기 싫어질 것이고 논쟁도 없어질 것이고 서로 다른곳을 보고 이야기하는 꼴밖에 안되겠죠; 그리고 메갈은 이걸 또 회피라고 부를것이구요... 걔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정말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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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1:14:54추천 2/5
21살 나이차이가 나는데 오빠라고 부르라는 건 강요가 맞음.

오빠라고 불러줄려라고 부탁했으면 몰라도..
댓글 1개 ▲
2017-02-05 21:21:06추천 2
강요 아닙니다. 연기자분이 불편해보이고, 강동원씨 연배랑 비슷한 또래 매니저분께도 오빠라고 부르길래 장난겸 말한것이고 또 다른 아역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라며 편하게 대할 수 있게 한겁니다.
해명 끝났고 불편한줄 알았던 당사자의 인터뷰에서도 대선배라 불편했을 뿐이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bbee
2017-02-05 21:18:15추천 5
아이고....
30대 여배우가 어린 배우한테 언니라고 부르라고 강요해서 불편했다면, 이건 무슨 문제라고 할거야?
아무데나 젠더 갖다붙이지 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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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1:27:55추천 3
아 요새 요런거 재밌넼ㅋㅋㅋ
되지도 않는 논리 들먹거리다가 논리적으로 쳐발려서 씩씩대면서 댓글삭제한거 상상하니까 뭔가 되게 웃김ㅋㅋ
그냥 수식어가 필요없는 등신같아
댓글 0개 ▲
[본인삭제]설월
2017-02-05 21:46:30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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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3:03:50추천 1
나이 인가??
나이가 문제인가???
나이 적어놓은거 보면 나이 때문일 수 도...
삼촌이라고 했어야 했단말인가???
아재라고 불러 라고 했어야했단말인가???

젠더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_-;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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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5 23:06:53추천 1
이게 잘못된걸로 보이려면, 세상을 얼마나 삐뚤게 봐야하는거죠ㅋㅋㅋ
위에 댓글 가관이네요ㅋㅋ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도 안하고(못하고?) 자기주장만ㅋㅋ
메갈왔다간듯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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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00:13:36추천 4
강동원의 상대역이 14살 짜리 남자애였다고 해도 형이라고 불러라고 했을것 같은데...
저 영화 저 14살짜리애랑 친구로 나온다구요. 몸만 자라고 영혼이 14살 그대로.
최대한 친구처럼 가까워야 함. 고작 14살짜리 입에서 오빠소리 듣는게 그리 중요해서 한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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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00:47:07추천 1
강동원이 오빠라고 부르라고 한게 어떻게 해보겠다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대하라고 한 얘긴데...의도를 좀 보고 입을 놀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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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02:33:55추천 1
논점에서 벗어난 말이긴 한데요
예전 대학다닐때 여자 동기들이 해줬던 말인데요
편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선배가 자꾸 오빠라고 부르라고 해서 기분 더러웠다고 했습니다.
끝까지 호칭은 선배였고요 ㅋㅋ
그런 비슷한 기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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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05:06:44추천 0
뭐가 강요고 뭐가 젠더권력이란 거야...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 뜻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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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6 10:55:19추천 0
아저씨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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