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운영기간도 줄어들고(59일→52일), 스케이트장의 규모도 축소되지만, 북카페 등 휴게시설이 확충되고 쿠키 등 먹거리도 판매한다. 또한 스케이트 교실 운영도 1일 3회에서 4회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잔디를 훼손하지 않도록 친환경 목재 데크를 사용해 스케이트장을 조성하고,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전기 냉동장치를 쓰는 등 아이스링크 유지에도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기계를 사용할 계획이다. 모든 조성비용은 시 예산을 별도로 들이지 않고 기업의 지원금으로 충당한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3일까지 매일 운영되며, 이용료는 대여료를 포함해 1회 1시간 1,000원이다.
문의: 체육진흥과 02)2171-2766
출처 - 서울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