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기"만 먹고살면 다된다고 생각하는지
친일파후예들 아무이유없이 오로지 "공천"하나만 보고 뽑는 동네답네요.
넓게 보자면 우리같은 서민들 모두가 위기의식을 갖고
거대기업의 부당행위에 대해 투쟁해도 모자랄 판에
아무 보상없이 도우러 오신분들에 저런행동을 하는건 안타까움을 넘어서
분노까지 스며듭니다. 누가 누구를 도와야하는지 모르는 지경이지요
일베저장소나 야갤같은 곳의 생각없는 어린것들이
영화제 하니까 우리축제 망치지 말고 절망버스 운운하면서 지껄인다면 모를까
어쩜 나이드신분들이 이렇게 근시안적인지 ㅠㅠ
부산분들 정말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교통상의 조그만 불편이
당신들이 자랑하는 영화제를 보러 방문한 해외스타들에 부끄러울까
희망버스를 버린다면 언젠가 그화살은 당신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