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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95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남희문★
추천 : 30
조회수 : 5906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12 17:06: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12 14:53:30
우리 어무이 사무실이 학교 근처로 옮겨와서, 가끔 학교 마치면 어무이랑 같이 차타고 집에 갑니다.
어제는 공중파 중계라 DMB로 야구를 보고 있었는데,
그때 안치용 선수가 등장했음.
그러니까 우리 어무이께서 " 자는 이름이 저게 뭐고"
왜요? 카니까 엄마가 "안쳐용~ㅋㅋㅋ 쳐용 해도 모자를 판에ㅋㅋㅋㅋ"
라고 하시면 깔깔깔 웃으셨음ㅋㅋㅋ
나도 덩달아 깔깔깔하면서 다정히 집에 갔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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