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society/newsview/20130528165411927?RIGHT_COMMENT_TOT=R5 (진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에 경비원 배치 신고서가 접수되는 등 용역 투입이 임박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2시께 사설 경비업체가 보낸 진주의료원 경비원 배치 신고서가 팩스로 진주경찰서에 접수됐다.
경남도로부터 진주의료원 시설보호를 용역받은 이 업체는 신고서에서 경비원 99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