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하반기 최종에서 벌써 두번째 떨어져서..
이번에는 기필코 붙어야 하는데... 나이도 이제 꽉꽉차서 내년에는 서류도 통과 안될거 알고 있는데..
얼굴은 웃는데 말은 안나오고.. 1차 면접까지는 왠만큼 잘봐서 걱정은 없는데..
왜 별다른 질문도 안한는 최종면접에서는 이렇게 떨고... 말도 제대로 못할까... 영업직인데.. 영업경력도 있는데...
미치겠네... 헛소리나 하고... 하아... 힘들다...
자꾸 최종에서만 떨어지니.. 죽겠네여.... 오늘도 느낌이 싸한게.. 후... 이제 하반기 공채도 끝났고..
모가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