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럭스가 입으로 궁쏘는걸 만들어달라고해서..  ( 현실은 티모에다가 원하는 아이템+1해서 만들어주겠다고 했는데 .. 이렇게 어이없는 작업으로 불려주셨음. )

다 만들고보니.. 참 짧죠?  총 21 프레임입니다...

초기 러프.. 이대로 완성작과 비슷한 제자리에서 브레스뿜기로  지인에게 보여주었으나

좀더 역동적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이렇게 되도않는 분노의 컷을 그리게됨.. 물론 여태 작업한 다른애들과 비율차이가 심해서 기각.

이후로는 계속해도 러프가 안잡히기에  간단하게 앞으로 걷는다+ 지팡이에 빛모이는 이펙트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봤지만...

결국 처음 컨셉으로 하기로함 ^^..... .................

흐규흐규... 다시는 이렇게 여러개를 동시에 표현하려하지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