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살고있는 아파트에 집주인이 얼마 전부터 자꾸 나가래요 이유가 본인 아들네가 임신을해서 거기서 살아야겠대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2년계약이니까 1년 뒤에 나가니까 1년만 다른집에서 살면 되지 않느냐고 했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계속 똑같은말만 해요 그리고 말투가 꼭 저희가 안나가면 엄청 나쁜사람인것같은 진짜 나쁜사람으로 만드는듯한 말투에요 지금 살고있는곳이 23평쯤 되는데 안알아보셨냐고 **아파트 집 30평대도 많이 나오고 그랬다고 계속 그러세요 솔직히 이사하는게 쉬운일입니까? 그리고 저희가족 30평대까지는 필요없거든요 30평대로 가면 관리비만 많이나오지 좋은게 없으니까요 그래도 자꾸 나가래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래요 본인들이나 입장바꿔 생각해보지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는데 자꾸 나가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본인 아들네가 임신을 했으면 집 구해서 1년만 살다오면 되잖아요 왜 멀쩡히 살고있는 저희 가족을 나가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