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꿈이었고 목표였던 바를 이루기 위해 달렸건만
결과는 불합격.
이제 더는 그 길이 아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데
그저 지금은 패닉일 뿐...
인생사 역경으로 점철되어 내공은 강할지언정
내로라하는 능력이 되지 않는 자신에 한숨만 가득...
답답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