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08일째인 오늘 2월 17일은 단원고 2학년 4반 안준혁 학생 생일입니다.
준혁이는 요리를 좋아하고 두 동생을 살뜰하게 돌봐주는 다정한 맏이였다고 해요. 준혁이를 잊지 말아 주세요.
#1111 (안산 합동분향소 전광판, 24시간, 무료)로 생일축하 문자 보내 주세요. 서울시청 전광판 010-6387-1177 으로 축하문자 보내주셔도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전광판은 오전/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됩니다.
416 가족대책위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준혁이 생일에 관한 포스팅 이 올라왔습니다. 링크 누르셔서 416 가족대책위 페북에 댓글 달아주시면 가족분들께도 많은 힘이 됩니다.
설 연휴가 다가옵니다. 오유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가 바뀌어도 세월호를 잊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