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8/5). 스쿠페서 재화 수집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상위 보상 요우, 점수 보상 하나마루. 개인적으로는 요우 각슈레 표정이 좋더군요. 짖궂은 게...허허
아, 노래는 토키메키 분류학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다음 곡은 길티 키스 1집의 두 번째 넘버링이겠네요. 다음다음 이벤트는 적당히 신곡이 나올 테니...순조로운 것 같네요.
스쿠페스를 하면 새삼 느끼는 게, 이런 류 게임의 최대 재미는 역시 가챠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러브카스톤 모으기가 그렇게도 힘들어서 쉽사리 지치고는 했었는데(심지어 이벤트 뛸 돌이 없어서 포기한 이벤트도 한둘이 아니었죠), 요즘에는 조금만 신경써서 플레이 하면 넉넉히 보름에 한 번 정도 연차 돌릴 정도로 돌이 모이니까요. 작년 이맘때쯤에 시작한 데X스X는 쓰알이 드럽게 안나와서 요즘은 접속만 가끔씩 하는 정도인데, 슼페는 어느 정도 마일리지 개념도 있으니까(씰 샵) '하면 얻을 수 있다!'라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역시, 이쁘면 장땡이네요...
오늘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하루도, 그리고 다시 만날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 빌며,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