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리스트를 보지 않았거나 아직 시즌5 9편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뒤로 나가기 해 주세요 스포일러 입니다...

굉장히 신빙성이 있는 추측 같아서 제가 캡쳐에서 함 올려 봅니다.

;

;

;

;

;

;

;

;

;

;

;

;

;

;

멘탈리스트 시즌 3 9편 입니다.

기억 나는가요?

하이타워 국장이 누명을 씌우게 되는 사건이 시작된 그 편입니다.

잡았던 범인이 누군가에 의해 불에 타 죽게 되고 

jj라로쉬가 등장하는 계기가 되는 그 편입니다.

9편 초반에 위 사진에 보이는 저 찌질한 중년남자가 등장을 합니다.

자기의 재능이 다른 살인사건이 일어날꺼라 예언을 하며 등장합니다

중반 후반에도 역시 계속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죠

당연히 제인과 리스붠 에게 개무시 당하죠

그리고 제인에게 명함을 건네줍니다.

아까 받은 그 명함을 보는 제인....

그 명함을 보면서 레드존에 대한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타이거 타이거 라는 소리도 조금씩 들립니다.

 지지난주에 방영됐던 멘탈리스트 시즌5  9번째 이야기 맨 마지막 장면입니다.

(지난주 그러니깐 12월2일 일요일 시즌 5 10번째 는 결방이였답니다...ㅠㅠ 이번주에 10편나오고 휴방한다네요ㅠㅠ)

수첩 왼쪽면 위에 보시면 두번째 이름이 

앨리스 마스 (크리스마스 같ㅋㅋ

라는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몇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누군가가 레드존에서 살해 당하고 죽기 직전에 

he is mars 라는 다잉메세지를 남긴 편이 있는데 이건 저도 몇편인지 모르겠네요...

바로 이 찌질한 남자가 준 명함

을 보고 있는 제인

잘 안보이지만 찌잘한 남자에게 받은 명함에 

엘리스마스 라는 이름과 사자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타이거 타이거

Tyger! Tyger! burning bright In the forests of the night, What immortal hand or eye Could frame thy fearful symmetry? 

타 사이트의 댓글보고 제가 캡쳐해서 올려봤어요..ㅠ

게시판 어따 써야 할지 몰라서 걍 여기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