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1년차 프로그래머 입니다.
게시물ID : computer_66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해결사
추천 : 1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1 20:30:59
이제 1년좀 안됐습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 하려 해봐도 너무 짜증 나서 그냥 푸념 해보려구요 

제가 지금 회사를 다니는데. 현재 si뛰고 있습니다. 

한달전에는 고객지원 팀 이란곳에 파견나가서 야근없이 살다보니 본사에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줫습니다. 

외부 파견이라 그회사에선 못하고 퇴근후에 3~4 시간 정도 코딩하다 잠자기를 반복햇어요

그리고 한달만에 겨우 끝나나 했는데.... 

마켓에도 어플 올렷거든여. 

근데 업체에서 맘에 안든다고 디자인 다 다시 바꾸라고 하네요.. 

근데 최근 파견 나온회사에서 또 파견을 나가 화면개발하는데 
화면 하나 빼는데만 1주일이 걸리더군요. 제가 너무 부족하네요....  물론 야근은 매일 합니다.... 

근데 그상황에서 어플 수정건 있다고 수정해서 마켓에 다시올리라고 하네여... 

지금 다른때보다 일찍 퇴근해서 집에가고 있습니다..... 

어플 수정해서 올려야 해요 . 지금 화면개발도 할게 많은데 집으로 일하러 감니다 

화가나요. 

분명 안드로이드는 하고 팠지만. si하면서 안드로이드 하니 죽겠습니다.... 힘든건 둘째치고 두개를 하다보니 생각만하면 머리가 복잡해 지네여. 

빨리 사람 구해야 되는데 구하지도 않고...

이번에 또 안드로이드 받아 왔다는데. 그걸 또 저한테 시킨다는 말이 본사 내부에서 돌아다니네여. 

지금 si 하면서 까이고 발리면서 잼잇게 배우고 나름 성취감도 느끼면서 하는데... 

왜 하나 더주지못해 안달인가여 . 

미치겠습니다.

제가 실력이 있다면 si 하면서 안드로이드를 할수 있을까여.... 

회사는 빨리 사람을 뽑던지 해야하는데..... 

아오... 힘드네여... 
비록 업뎃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하지만. 

아.. 두가지 일 하기에는 너무 빡쌔네여... 

덧글로 분명 저를 이해못하는분도 있겠지여? 

왜 그것도 못하냐고... 


그냥 푸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