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를 즐겨보는 24살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청년입니다 제 고민은 뭐냐면요 모든 세상 사람을 다 치유해줄것 같은 그런 자신감이 듭니다 이런저런 글 읽다가 가족의 아픔을 가진분들.. 본인자신의 아픔을 가진분들 모두다 치유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여성분이 고민으로 힘들어 하고 아파하면 그 여성분을 내여자로 만들어 아낌없이 치유해주고 싶고 남성분이 고민으로 힘들어하면 친형 친동생이 되어 치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마음은 굴뚝같은데 실천할수 없는게 정말 가슴아프고 눈물이납니다 오지랖일까요 아님 남의 상처도 잘알지못하는데 주제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