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눈이마주친 다음엔
전화도 앞에서 불러도 문자도 안받고
카톡틱톡 모두 차단되었더라구요..ㅋ
진짜 미친놈처럼 기다릴뻔했지만
10분정도지났나 들어오시는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정신차리게해주셨습니다.
'지금 이러고있는거 시간너무아깝다 집착일뿐이다 목표를정하고앞으로가야할때이다'
라면서 정신차리게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편지와 선물들은 오면서 찢어서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