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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게시물ID : humorstory_395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58
조회수 : 3075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08/27 15:24:17

요새 베오베에 재미있는 2ch글이 조금씩 올라오길래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ㅎㅎ


그러다보니 제가 번역하던 글이 생각이 나서 올려보자는 생각이 들게 됐어요.


지금 올리는 글은 제가 몇 년전에 번역하던 건데 사실 중간에 바쁜 일이 생겨서 몇 년간 방치해두고 그대로 잊어버렸죠...ㅠㅠ


그 당시에 읽고 계신던 분들껜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흙흙...


만약 이 글이 재미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게 되면 다시 힘내서 이번엔 끝까지 번역해보겠습니다!


일단 이미 번역된 연재분(?)을 먼저 조금씩 올려볼게요ㅎㅎ


지금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어색한 번역이 많네요ㅋㅋㅋ 그냥 큰 오역 아니면 넘어갈테니 너그럽게 봐주시길ㅠㅠ 


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



------------------------------------------------------------------------------------------


 - prologue -


이 글은 2ch에 세워진 장난문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단순한 장난문자로 시작된 것이 4개월 동안이나 사랑이야기가 계속 될 줄 과연 누가 예상했을 것인가.

 

------------------------------------------------------------------------------------------




1 이름:없음 2006/03/22(水) 00:53:35.35 ID:ETHvw/sc0

일어나 있는 것은 확인 끝. 그래도 무서우니까 한번만

열 번째 덧글한테 맡김

 

 



 

 

 

2 이름:없음 2006/03/22(水) 00:54:00.23 ID:G/bl6Fll0

패스

 

 



 

 

 

3 이름:없음 2006/03/22(水) 00:54:15.88 ID:G/bl6Fll0

패스

 

 

 



 

 

4 이름:없음 2006/03/22(水) 00:54:55.60 ID:G/bl6Fll0

패스

 

 

 



 

 

5 이름:없음 2006/03/22(水) 00:55:24.59 ID:ETHvw/sc0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서ㅋㅋㅋㅋㅋㅋㅋㅋ

 

 

 

 



 

6 이름:없음 2006/03/22(水) 00:55:27.24 ID:G/bl6Fll0

>>1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없으면 패스 안 할게ㅋ

 

 

 

 



 

7 이름:없음 2006/03/22(水) 00:55:53.58 ID:G/bl6Fll0

오케. 패스

 

 

 



 

 

8 이름:없음 2006/03/22(水) 00:56:32.27 ID:G/bl6Fll0

패스

 

 



 

 

 

9 이름:없음 2006/03/22(水) 00:56:53.82 ID:G/bl6Fll0

10은 내가 가지도록 하지

 

 

 



 

 

10 이름:없음 2006/03/22(水) 00:57:31.95 ID:G/bl6Fll0

지금 만나자! 만나서 말하고 싶은 게 있어!

 



 

 

 

 

11 이름:없음 2006/03/22(水) 00:59:05.21 ID:ETHvw/sc0

우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땡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한번 해보고 싶었고 보내볼게

 

 


 

 

 

 

22 이름:없음 2006/03/22(水) 01:07:29.86 ID:ETHvw/sc0

우하ㅋㅋㅋㅋㅋ답장 왔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밤 1시라서 좀....

내일은 안 돼?'

 

 

 

 

 

 

 

21 이름:없음 2006/03/22(水) 01:06:11.17 ID:Nbbj4aAH0

두 사람의 관계와 나이를 가르쳐주게

 

 

 

 

 

 

 

23 이름:없음 2006/03/22(水) 01:09:00.85 ID:ETHvw/sc0

>>21

근처에 사는 아는 애야

그다지 친구까지는 아니고

폰번호도 어떻게 물었는지 잊어버렸지만

근처에 살아서 이야기정도는 합니다

 

내 나이는 21살

여자아이는 17살일거야

 

 

 

 

 

 

 

27 이름:없음 2006/03/22(水) 01:12:10.42 ID:ETHvw/sc0

미안

답장이 늦으면 불쌍하니 ‘좀 이야기하고 싶어서’라고 보냈어

일단 다음 >>30보낼게

 

 

 

 

 

 

 

30 이름:없음 2006/03/22(水) 01:14:39.34 ID:8pMh9FWV0

좋아해

 

 

 

 

 

 

 

31 이름:없음 2006/03/22(水) 01:16:50.55 ID:ETHvw/sc0

'그래? 그럼 내일 한가하니까 만날래요?'

 

라고 문자 왔는데 >>30보내야 돼?

이건 농담이라도 심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이름:없음 2006/03/22(水) 01:17:54.53 ID:8pMh9FWV0

그럼 뭘 위한 장난문자냐!!!!!!!!!

 

 

 

 

 

 

 

34 이름:없음 2006/03/22(水) 01:18:52.41 ID:G/bl6Fll0

남자에게 두말은 없다

>>30을 보내

 

 

 

 

 

 

 

35 이름:없음 2006/03/22(水) 01:19:24.74 ID:G4wNsXu70

안 보낼 거면 꺼져

 

 

 

 

 

 

 

36 이름:없음 2006/03/22(水) 01:19:31.74 ID:ETHvw/sc0

>>32

진짜 미안했어

떨리는 손으로>>30을 보냈습니다

 

 

 

 

 

 

 

44 이름:없음 2006/03/22(水) 01:23:37.77 ID:ETHvw/sc0

또 왔었네

 

'무슨 의미로 좋아한다는거죠??'

 

너희들 어쩔거야 이거

>>50

 

 

 

 

 

 

 

50 이름:없음 2006/03/22(水) 01:25:23.76 ID:W+FDdc4iO

치쿠와부(어묵의 한 종류)는 맛있지

 

 

 

 

 

 

 

56 이름:없음 2006/03/22(水) 01:26:32.09 ID:G4wNSXu70

>>50

굿

 

 

 

 

 

 

 

57 이름:없음 2006/03/22(水) 01:26:58.35 ID:8pMh9FWV0

>>50

의미 불명

 

 

 

 

 

 

 

59 이름:없음 2006/03/22(水) 01:27:21.51 ID:ETHvw/sc0

>>50

잘 모르겠지만 보냈어

이런 의미 불명인 것을 기다렸어!

반응 기대ㅋㅋㅋㅋㅋㅋㅋ

 

 

 

 

 

 

 

66 이름:없음 2006/03/22(水) 01:30:40.66 ID:ETHvw/sc0

'치쿠와(치쿠와부와 동일)? 어묵은 좋아해'

 

>>50굿!!!!!!!!!!!!!!

 

 

 

 

 

 

 

69 이름:없음 2006/03/22(水) 01:31:31.66 ID:Nbbj4aAH0

1은 관동지방이 아닌 건가

 

 

 

 

 

 

 

72 이름:없음 2006/03/22(水) 01:32:49.87 ID:ETHvw/sc0

와카야마에 살고 있어

나도 치쿠와부가 뭔지 몰라ㅋ

>>77

 

 

 

 

 

 

 

77 이름:없음 2006/03/22(水) 01:34:21.53 ID:G/bl6Fll0

어묵도 좋아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나는 너도 좋아한다는 거야

이런 말은 문자로 말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만나고 싶었지만, 참을 수 없었어

미안해. 갑자기 이런 말 들어도 곤란하겠지.

하지만, 너의 감정을 알고 싶어. 자신 없지만......

싫으면 무시해도 돼.

 

 

 

 

 

 

 

82 이름:없음 2006/03/22(水) 01:35:07.77 ID:8pMh9FWV0

>>77

전 미(美)가 울었다!

 

 

 

 

 

 

 

83 이름:없음 2006/03/22(水) 01:35:12.70 ID:Ch8mmVMT0

>>77

장문 축하

 

 

 

 

 

 

 

84 이름:없음 2006/03/22(水) 01:35:29.12 ID:G4wNSXu70

>>77

장문 굿

 

 

 

 

 

 

 

85 이름:없음 2006/03/22(水) 01:35:41.66 ID:ETHvw/sc0

적기 시작합니다......

 

 

 

 

 

 

 

87 이름:없음 2006/03/22(水) 01:36:40.03 ID:Ch8mmVMT0

>>1은 여자 친구 없지?

 

 

 

 

 

 

 

90 이름:없음 2006/03/22(水) 01:38:54.82 ID:ETHvw/sc0

>>87

21살 동정

불쌍하게 여겨줘!

 

 

 

 

 

 

 

96 이름:없음 2006/03/22(水) 01:42:30.08 ID:ETHvw/sc0

보냈어

손이 떨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77은 평범히 멋진 문장이네

내가 여자라면 틀림없이 반할꺼야, 라는 동정의 발상

 

 

 

 

 

 

 

99 이름:없음 2006/03/22(水) 01:44:08.15 ID:G/bl6Fll0

>>96

상대방이 호의를 가지고 있다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상대한테 들으면 안 좋다구ㅋ

그것을 고려해서 쓰고 싶었지만......미안!

 

 

 

 

 

 

 

100 이름:없음 2006/03/22(水) 01:44:40.83 ID:aigiG+Jf0

여자가 >>1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를 것 같네

조금이라도 호의를 가지고 있다면 기뻐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기분 나빠하겠지ㅋ

 

 

 

 

 

 

 

104 이름:없음 2006/03/22(水) 01:46:10.20 ID:ETHvw/sc0

뭐 아는 사이의 여자아이고, 거절당해도 괜찮아

단지 두 번 다시 문자같은 건 못 하겠지만

그러면 내가 아는 여자아이의 수가 0이 될 뿐인 이야기야!

우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이름:없음 2006/03/22(水) 01:47:04.29 ID:8pMh9FWV0

>>104

어떤 의미로 일생일대의 대승부네

 

 

 

 

 

 

 

107 이름:없음 2006/03/22(水) 01:47:58.48 ID:8pMh9FWV0

이제 이렇게 됐으니 밀어밀어대작전이네

 

 

 

 

 

 

 

109 이름:없음 2006/03/22(水) 01:48:41.12 ID:ETHvw/sc0

핸드폰 울었어...

보고 올게...

 

 

 

 

 

 

 

110 이름:없음 2006/03/22(水) 01:48:58.00 ID:G/bl6Fll0

두근두근

 

 

 

 

 

 

 

111 이름:없음 2006/03/22(水) 01:49:07.83 ID:8pMh9FWV0

왔다----------〵(‘∀`)ノ------------!!!!

 

 

 

 

 

 

 

114 이름:없음 2006/03/22(水) 01:49:24.26 ID:AlDr/9OJ0

두근두근

 

 

 

 

 

 

 

115 이름:없음 2006/03/22(水) 01:50:04.2 ID:rOR1PqwK0

미안해. 나, 사귀고 있는 사람 있어.

 

 

 

 

 

 

 

116 이름:없음 2006/03/22(水) 01:50:52.16 ID:ETHvw/sc0

'미안해요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요

내일 몇 시쯤이면 괜찮아요?'

 

핀치?

 

 

 

 

 

 

 

118 이름:없음 2006/03/22(水) 01:51:28.11 ID:Ch8mmVMT0

플래그 아냐?

 

 

 

 

 

 

 

119 이름:없음 2006/03/22(水) 01:51:30.57 ID:G/bl6Fll0

흠, 거절당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찬스는 있어ㅋㅋㅋ

 

 

 

 

 

 

 

120 이름:없음 2006/03/22(水) 01:51:58.15 ID:rOR1PqwK0

지금 결론은 말할 수 없어! 미안해!

라는 말?

내일 만나서 이야기하자구!

 

 

 

 

 

 

 

123 이름:없음 2006/03/22(水) 01:52:42.70 ID:AlDr/9OJ0

지금 전화해

 

 

 

 

 

 

 

124 이름:없음 2006/03/22(水) 01:52:43.62 ID:8pMh9FWV0

내일이라는 건 오늘이 아니라는 말이네!

 

 

 

 

 

 

 

125 이름:없음 2006/03/22(水) 01:52:44.90 ID:G4wNSXu70

나한테는 직접 고백해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밖에 안 들려

 

 

 

 

 

 

 

129 이름:없음 2006/03/22(水) 01:53:54.79 ID:ETHvw/sc0

Help

>>135

 

 

 

 

 

 

 

135 이름:없음 2006/03/22(水) 01:54:37.42 ID:G4wNSXu70

사랑해

 

 

 

 

 

 

 

143 이름:없음 2006/03/22(水) 01:56:23.68 ID:ETHvw/sc0

>>135

또 답장이 안 되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냥 보낼게!

 

그런데 좋아한다던가, 그런 관계가 아니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이정도입니다

 

 

 

 

 

 

 

158 이름:없음 2006/03/22(水) 02:00:20.50 ID:ETHvw/sc0

'저어...

○○쨩이 내일 시간 정해주세요'

 

왔슴다

일단 시간 정해?

 

 

 

 

 

 

 

159 이름:없음 2006/03/22(水) 02:00:58.26 ID:8pMh9FWV0

지금 갈 거라고 말해 둬

 

 

 

 

 

 

 

160 이름:없음 2006/03/22(水) 02:01:13.10 ID:G4wNSXu70

탈동정 축하

 

 

 

 

 

 

 

161 이름:없음 2006/03/22(水) 02:01:22.13 ID:aigiG+Jf0

>>158 오전 2시라고 말해 둬

 

 

 

 

 

 

 

162 이름:없음 2006/03/22(水) 02:01:24.23 ID:FyjHRty10

>>158

사랑해에 대해선 노터치인가, 이미 확정이군

 

 

 

 

 

 

 

164 이름:없음 2006/03/22(水) 02:01:59.15 ID:ETHvw/sc0

>>153

너무 여자아이와 연이 없으니까, 지금은 연애감정 같은 건 특별히 없어...

 

>>154

미안

연예인에 대해선 별로 몰라

화장한 얼굴은 그다지 모르지만,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해

시골틱하다고 말하면 되려나

 

 

 

 

 

 

 

168 이름:없음 2006/03/22(水) 02:03:41.68 ID:ETHvw/sc0

원래 목표 : 문자로 여자애한테 장난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목표 :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게 하면 불쌍하니까 11시라고 보낸다?

내일 알바 있어서 점심부터는 무리야

 

 

 

 

 

 

 

167 이름:없음 2006/03/22(水) 02:02:30.93 ID:G/bl6Fll0

○○쨩이라고 불리는 거야? 연상인데도??

꽤나 친밀한 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점심 넘어서가 베스트아냐?

 

 

 

 

 

 

 

171 이름:없음 2006/03/22(水) 02:03:41.68 ID:ETHvw/sc0

>>167

헉ㅋㅋㅋ거기에는 노터치로 부탁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내도 되는 건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

 

 

 

 

 

 

 

173 이름:없음 2006/03/22(水) 02:06:07.61 ID:G/bl6Fll0

일단, >>1의 내일 예정을 가르쳐주게

 

 

 

 

 

 

 

174 이름:없음 2006/03/22(水) 02:06:07.61 ID:wfMDsSRx0

네네, 영화화 영화화

 

 

 

 

 

 

 

175 이름:없음 2006/03/22(水) 02:06:13.29 ID:G4wNSXu70

뭘 보내?

 

 

 

 

 

 

 

176 이름:없음 2006/03/22(水) 02:06:33.89 ID:G/bl6Fll0

11시에 만나자라는 거 아냐?

 

 

 

 

 

 

 

177 이름:없음 2006/03/22(水) 02:06:50.18 ID:Ch8mmVMT0

일단 >>1은 술 마셔둬

 

 

 

 

 

 

 

178 이름:없음 2006/03/22(水) 02:07:20.78 ID:ETHvw/sc0

15~22시 알바

특별히 예정은 없어

‘나는 몇 시라도 상관없지만...E는 몇 시라면 괜찮아?’라고 송신했어

겁쟁이인 나를 용서해주게...

 

 

 

 

 

 

 

182 이름:없음 2006/03/22(水) 02:10:31.58 ID:ETHvw/sc0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해주게

1. '낚시였습니다'라고 말한다

2. '너를 정말 좋아해'라고 말한다

3. 그 밖

>>187

 

 

 

 

 

 

 

183 이름:없음 2006/03/22(水) 02:10:42.21 ID:G/bl6Fll0

2

 

 

 

 

 

 

184 이름:없음 2006/03/22(水) 02:10:58.57 ID:G/bl6Fll0

2

 

 

 

 

 

 

185 이름:없음 2006/03/22(水) 02:11:10.18 ID:h3L+EOAz0

2

 

 

 

 

 

 

186 이름:없음 2006/03/22(水) 02:11:15.49 ID:Ch8mmVMT0

1

 

 

 

 

 

 

187 이름:없음 2006/03/22(水) 02:11:18.58 ID:G/bl6Fll0

2

 

 

 

 

 

 

194 이름:없음 2006/03/22(水) 02:12:45.81 ID:ETHvw/sc0

'나는 몇 시라도 괜찮아'

 

그냥 11시라고 보낸다!!!!!!!

 

>>187

또 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다구...

 

 

 

 

 

 

 

195 이름:없음 2006/03/22(水) 02:12:46.92 ID:h3L+EOAz0

>>182

뭐 진짜 할거면 그 정도는 스스로 정해

 

 

 

 

 

 

 

196 이름:없음 2006/03/22(水) 02:13:17.40 ID:FyjHRty10

>>195

그렇지

 

 

 

 

 

 

 

197 이름:없음 2006/03/22(水) 02:13:37.38 ID:ETHvw/sc0

>>195

주체성 없는 인간으로 유명합니다

 

 

 

 

 

 

 

198 이름:없음 2006/03/22(水) 02:14:27.66 ID:G/bl6Fll0

한 번 흘러가는 대로 사귀어 봐

좋은 경험이 될 거야

라는 이유로, 11시 오케이

 

 

 

 

 

 

 

199 이름:없음 2006/03/22(水) 02:15:51.76 ID:ETHvw/sc0

보냈어

그럼 이 게시판이 그대로 있으면 여기에 결과를 써놓을게

없으면 다시 만들어서 보고해야 돼?

 

 

 

 

 

 

 

200 이름:없음 2006/03/22(水) 02:16:23.85 ID:G4wNSXu70

 

 

 

 

 

 

 

201 이름:없음 2006/03/22(水) 02:16:50.20 ID:QmfrgFg00

반드시

 

 

 

 

 

 

 

217 이름:없음 2006/03/22(水) 02:22:09.43 ID:ETHvw/sc0

오케이

그럼 내일을 위해 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 너희들

 


 

 

------------------------------------------------------------------------------------------

 

 

 

다음 예고

고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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