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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후기
게시물ID : thegenius_39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샛별의꿈
추천 : 1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09 11:00:42
1. 임-유 연합
 애초에 이 둘의 연합은 의문스러웠습니다.
 둘 중 한명이 우승 혹은 공동우승을 하더라도 둘이 함께 생존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이상민의 불멸의 징표때문)
때문에 둘의 연합은 애초에 깨질 수 밖에 없었으며 의미없는 연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연합해체
  우선 임요환은 다른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의사소통 능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둘이 연합을 하고 공동목표를 향하여 나아갈땐 서로의 생각에 대해 충분한 대화가 이루어져야 믿음을 가지고 그 연합을 유지시킬텐데
임요환은 연합원을 마치 상대를 내 아래에 뒀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연합원에게 그저 자신의 생각을 이해시키지 못하고 요구만 하며
그러면서 연합원이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모습에 답답하다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저도 이 모습에 몇주째 같이 답답해집니다.
연합이 갈라서는 지점에 문제는 서로 다릅니다.
 유정현은 파랑 고가치 전략을 깬 임요환을 배신이라 느끼며
임요환은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자신에게 점수먹을 기회를 주지않는 유정현을 배신이라 느낍니다.
다만 둘다 1등이 아니면 데스매치다 라는것은 알고 있었으니
둘의 연합의 해체는 딱히 둘 중 누구의 잘못이다라고 이야기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3. 연합해체 이후
사실 1라운드에서 유정현팀의 점수가 더 높았기 때문이지 만약 둘의 점수가 반대였더라도
유정현의 상황대처는 임요환의 방법과 같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에게는 모두 이상민에게 생명의 징표를 받아야할 명분이 있습니다.
임요환은 방송에 나왔던것과 같으며 유정현은 이상민이 생명의 징표를 얻은 이후
신의 판결, 마이너스 경매등에서 도움을줬기때문입니다.

4. 불멸의 징표에 대한 편집
 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아닌거 같네요
제 생각에는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사용하기 전까진 그 사용처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밝히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사용한 이후에 밝힌 지금의 편집이 딱히 이미지관리를 위한 편집술이라기 보다는 적당한 시기에 내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편집본이 임요환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 암시하는 것만 존재했던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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