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인데요.
몇일전에 자전거 펑크가 나서 방지액을 집어넣었는데도 바람이 계속 빠지더라구요
결국 자전거 수리점에 가서 아주 조그만한 구멍이 난걸 발견하고 펑크 패치를 붙었는데요(방지액을 집어넣으니 바람이 늦게 빠지기는 하더군요 30분동안 몰고 자전거포에 갔는데 바람이 남아있더라구요.)
수리점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펑크방지액은 펑크나기전에 타이어에 집어 넣어야 한다고 애기를 하시더라구요
제품 설명서에는 그런 말이 없었는데 말이죠 (설명서가 영어로 되어 있으니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펑크 방지액 사용에 대해 설명해주실 고마운 분이 있을까요.
원래는 방지액보다 패치를 이용하는게 일반적이겠으나 자전거를 근 25년만에 처음 타는데다 전기자전거이다 보니 튜브 수리가 수월하지 않아서 선택한게 펑크 방지액인데 효과가 없는건지 아니면 제가 사용방법을 모르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