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6개월이 넘어가지만 구남친이랑 가끔 연락을 해요 ㅋ
제가 99프로 이상 먼저 연락을 하지만 ㅋㅋ
연락을 하면 또 친구처럼 재밌게 얘기 하다가도
어느새 헤어짐 그리움 이런거에 대해서 얘기할때도 있거든요
제가 보기엔 구남친은 저를 거의 잊었어요
뭐 저한테 먼저 연락은 안하는걸 봐도 그렇고 말하는거나 암튼 재밌게 잘살고 있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저한텐 안 잊은척을 해요
이야기 하다가 딱 느껴지는게 있어요
오빤 날 다 잊었구나 하면 아니야 어떻게 잊어 이러면서 ㅎ
자세한 상황을 적으면 다 티가나서 자세힌 못적겠네요;;;
왜 절 잊었으면서 안 잊은척 하는걸까요? 잊었단걸 인정하지 않는걸까요?
제 입장에선 그 사람이 절 잊엇다고 인정하면 더 마음이 가벼워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