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없는 얘기 하시는 분도 많고
추측도 많으시고
상상의 나래는 자유지만, 그걸 글로 적게 되면 자기 책임입니당.
저는 이거 보고 당연히 심하다고 느꼈는데
옹호하는 의견이 많아서 놀랬네요.
'먼지나게 맞자'
'방송 못하게 얼굴을 긁겟다'
'개들은 맞아야 정신차리지'
너무 심하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어떤이는
작성자 동생이면 저런말 당연히 나오지 않겠냐고 댓글이 달릴 수도 있겠는데
제 동생이 이런 협박 당하고 있으면 저는 빡쳐서 쌍욕하고 고소할겁니다.
왕따 사건이랑 이거랑 별개 아닌가요? 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별개로 치면 이렇게 말하는게 더욱 더 문제라고 생각 안드시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왕따 사건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왕따 당한 인물 인성이, 행동이 어쨋든 왕따시킨 사람의 잘못이니깐요.
거꾸로
정당한 이유로 인한 협박은 없습니다.
협박은 그 자체로 잘못입니다.
뭔가 이런 저런 이유로 옹호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냥 써봅니다.
쓰는 와중에
저 카톡 한 것이 사실이라고 입장발표가 떴네요.
그럼 더욱이 할 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