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만했었는 데
좀 늦은 나이로 체대입학하고 임용준비하고
임용붙고 군입대를 하려했는 데
집안이 부도직전이라
당장은 아니지만 군입대를 하여야 될 거 같습니다.
지금 상황을보면 전역 뒤 임용도 치룰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부사관을하여 돈을 벌어볼까 생각했는 데 4년의 시간뒤
제대 후 나이라는 현실적 장벽때문에 선뜻 나서지도 못하는 상황..
어정쩡하게 군생활하느니 정말 자부심있는 곳 가서
자부심이란 걸 느끼고싶고 어릴적부터 원래 이런 곳을 목표로했엇습니다.
특전사는 완전 부사관 체계로 제외하였고
UDT를 알아보니 부사관 체계에서 일부 병들을 모집하여 뽑는다고하지만
udt를 저도 잘 몰랐었고 사람들도 잘 모르는 거 같고..
근데 완전 특수부대 취급받으며 사회에서 수중관련 직종에서 우대받는다고 나오고
해병대 수색대는 병중심에 사람들 인지도 면에서 다른 여타 부대들보다 훨씬 좋고한데
헌데 해병대가 요즘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소문이 별로 안좋고
준 특수부대라고하여 일부에서는 특수부대 취급도 못받는다고하고..
어디가 좋을까요..
( 근력은 뭐 남들과 크게 차이나는 편은 아니지만
운동을 꾸준히 해온터라 체력은 자신있구요
마라톤에 참가하여 완주한 기록도 있고
한창 운동할 땐 폭염주의보 때 땀복입고 산에 뛰어올라간 적도 있습니다
개고생하러 가는 거 저도 잘 알고있구요
그러니 쉬운데 가라 빼는 게 상책이다라는 김빠지는 소리는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오래 생각했으니 다른 걱정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