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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39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샤★
추천 : 3
조회수 : 14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0 00:47:03
무시하지 마라
당신에겐 뽀글이 머리를 한 그저 그런 매너없는 아줌마 겠지만
누군가에겐
한사람의 소중한 "어머니" 이자
한사람의 귀여운 "딸" 이었으며
한사람의 사랑스러운 "여자" 였음을 ..
요즘 어머니가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하네요.
짐 안고 버스 타면 젊은 사람들은 많은데 자리 양보를 안해서 서서 가는 경우가 많으시다고.
앞으로 버스 타면 자리 양보 좀 많이 해야겠다고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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