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8/8).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 이번 아쿠애니 6화 마지막에 나온 삽입곡의 제목입니다. 유튜브에서 이 노래만 계속 반복재생하고 있네요 ㅋㅋ...새삼 느끼는 건데, 아쿠아 애들은 차분한 노래를 더 잘 부르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목소리다 보니까...
반대로, 뮤즈 애들은 역시 화려하면서 힘찬 노래가 제일 잘 어울리는 느낌. 나츠이로나 원더풀 러쉬부터 시작해서 노브랜드 걸즈, 스타트 대쉬, 마지막으로 SDS까지. 정말 이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아요. 뮤즈는 여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아쿠아는 이름 그대로의 물빛 감성이라고 해야 하려나...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못 듣고 배길 수가 있나요. 오늘은 이쯤에서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