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피방에서 야간 알바하는 1人입니다.
제발 피방에서 알바한테 라면 끓려달라 해놓고 불만좀 가지지 마세요
물적게 해달라해서 제가 끓이는 평소보다 적게 넣어서 끓려드렸고
3개 시켰으면서 2명은 잘만 냠냠 하시더만 왜 한분이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카운터로 들고와서 먹어보라고 하냐고요
그쪽같으면 남이 쳐 먹던거 먹고싶냐고요ㅡㅡ
그래서 먹어보니까 간도 잘맛고 그래서 사장님 부르니까 사장님도 "괜찮은데?" 이러심
참내 그렇게 불만이시면 컵라면 사서 본인 입맛대로 맞춰 드세요...
그리고 맛도 괜찮고 아무 문제 없으니까 이제 제 태도에 문제를 가지시네요?
두팔 짚고 고개 숙이고 있었다고 뭐라하시네요..
참내 ㅋㅋ 그럼 그쪽이 남 먹던거 들고와서 무턱대고 "저기요 이거 라면 못먹겠는데요 먹어보시죠?"
왜 남이 먹던걸 제가 먹어야 하나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라면 물 적게 넣는걸 사장님한테 전에 말해놨다고 하면 되나요?
전 알바 시작한지 3주째인데 어이가 없네욬ㅋㅋ
제가 그쪽 매일 아침 밥 해드려요? 그런식으로 말하지마요 진짜ㅡㅡ
사장님보고 해달라 하시던가요
세벽에 자기 애,남편 대리고 와서 잘~하십니다. 애 환자복 입은거 보니까 옆 병원에서 온거 같은데
애 관병이나 하세요. 피시방 대리고 오지말고ㅋㅋ 흡연실가서 담배냄새 난다고 한자리 떨어뜨려서 앉으면 뭐함? 흡연실에서 ㅋㅋ
애도 참 불쌍 하네요 ㅋㅋ
님들 피시방에서 제발 진상좀 부리지 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