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온지 일주일?정도 지났을 때
너무 이뻐요
목욕시켜주는데 자기 씻기는 거 알구 몸 한번 안털고
말려주려고 수건으로 물기 닦으면 그제야 털고
한달쯤 지났는데 낯선 사람이 오면 짖네요
아 너무 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너무 말라가지고ㅜㅜㅜ
개는 살을 어찌 찌우나요??
아 그리고 집 옆에 똥 싼걸 아침마다 할머니께서 치우셨는데
거긴 똥싸면 안되구나 생각하는지
산책시킬때 흙길(시골에 삽니다)에 자기 똥눈 자리에만 누네요
아침저녁으로 똥눌까 싶어 데리고 나가고
끙끙거릴때 데리고 나가서 똥 누게 하는데
혹시 문제가 있을까 싶어서요 궁금해요
이름은 띨띨이지만 하나도 안띨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