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로얄배틀이라는 일본영화를 아시나요^^?

전 만화책으로 내용은 대충 알고있었구 많이 잔인하다구 하더군요..

전 잔인한 영화를 좀 많이 봐서.. 

이건 무섭고 잔인하다구해서 비디오기계를 띠어서 밑에있는 가게로가서

혼자 과자를 먹으면서 보았죠..

그런데.. 그 학생들이 자기친구들을 죽이는 모습을보고 중간중간에

제 입가에..미소가 살짝 피었거든요.. 좀 우끼더라구요.. 

죽는 모습도 너무 우끼구.. -_-;; 총알을 그리 맞았는데두 다시살아나서 쏘고.. 

마지막에는 그 선생님이 나오는데 제자분들한테 총을맞고 쓰러지거든요..

근데 벨소리가나자 다시 일어나서 뚜벅뚜벅 걸어가 전화를 받는 모습도 너무 우꼇어요..

영화 자체가 우낀건지.. 아님 제가 우껴서그런건지.. 아님 잔인한걸 많봐서 

별느낌이 없는건지.. 전문가님들의 판단을..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