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대학교를 상대로 재능기부 차원으로 강의를 하기도 하고 지금은 대구에 있는 프레지 오프라인 모임에서 매월 강의를 하거나, 소개로 개인 교습도 하고 있습니다. 

이 길에 처음 발을 들이미는 거라.. 장소 섭외라던지 강습비라던지에 대해 시세를 잘 몰라 정하는 것이 고민이 많이 됩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는 학생분께 부탁을 해 강의실을 빌린다던지 했는데, 일반인을 상대로 강의 장소를 섭외 할려니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가장 싸도 한사람당 1000원인데 프레지 강의가 보통 4시간동안 이루어집니다. 그럼 10명정도 모아 한사람 당 만원씩 받는다고 하면 남는돈이 사실상 3~4만원밖에 남지 않습니다. 

보통 개인 강습비는 4시간정도 해서 5만원정도 하고 있는데 단체 강의시 한 사람당 얼마씩 받아야 맞는지 

그리고 장소 섭외에 있어 노하우가 있다면 전수해주세요~ 

지역은 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