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티아라 아름, 심경토로
게시물ID : star_395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깔짝대고싶다
추천 : 11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2/10 10:26:22
옵션
  • 펌글
news_1486624512_611676_m_1.jpg
 
아름의 카톡이 공개된 뒤에 인스타에 이런 글을 올려서 심경을 고백 했다고 했지요.
 
이에 대해서 아름이 입을 열었습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65446
 
“그룹 탈퇴 후 2013년도 탈퇴 후에 이 길을 조용히 잘 가고 있는 저에게 왜 또 이런 무서운 기사로.. 하필 겨우 잊은..13년도 어렸던 제게 괴기하다고 말한 사진과 함께.. 저를 또 이용하시려는건지 그 무서운 사진 올리신 기자님은 너무하다는 표현을 반어법으로 표현하여 “제 사진 올려주신 기자님들 참 감사합니다”라고 말한겁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꼭 곧 만납시다” 이 말에 담긴 의미는. “그 사진만 보면 난 그때가 떠올라서 당신은 감히 상상도 못할 괴로움으로 난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그런 나를 왜 하필 또 나를 이용하시는 건지 기자 당신 내가 괘씸해서 고소할거니까 꼭 . 법정에서 곧 봅시다.”라는 의미였습니다.
 
지금도 가족과 친구들 정말 감사한 팬가족분들 모두가 괜찮을 거라고 다 잘 될 거라고. 위로해주고 다독여주셔서 정말 정...말 지금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제발 기사 그만 써주세요. 제발 작은 돌멩이로 아직 뛰지도 못한 이 어린 개구리 좀 죽이지 말아주세요. 한사람 인생 살린다. 생각하시고 제발....... 지워주세요 이젠 이렇게까지 부탁드립니다 .
 
“모르겠네요 만일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기자님 힘내세요 ^^”이 말에 담긴 뜻은 여린 사람들까지 이용해서 먹고사시느라 참 힘드시겠어요 라는 말이었어요. “우리 모두 오늘도 아무일 없는듯” 이라고 했지만 숨이 멎을 듯이 울었습니다. 아직은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위로의 말들조차 아프게 다가옵니다. 그렇지만 좋은게 좋은 거라 생각하고 싶었기에 “힘내십시다 !^^” 이렇게 마무리 하려했던 거에요. 얼토당토 아니한 추측들을 난무하게 만든 것 같아, 잠잠해 질 때 까진 이제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다신 그날들을 떠올리는 글은 올리지 않을 테니 그리고 다 이해하고 용서할 테니 부디 오해 기사라도 제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효영 , 화영 자매가 아닌 기레기님들께 보낸 글이였다네요.
 
줄바꿈은 제가 임의로 넣었습니다.
출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6544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