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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글보고 오랜만에 옛날생각났네요ㅋㅋㅋ]
게시물ID : computer_39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르나크
추천 : 2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3/10 22:44:36
 저도 학교다닐때(그러니깐 고등학교3년,대학교4년) 많은 견적과 조립을 해줬습니다.(현재도 많이연락이..)
 그런데 이제까지 해주면느낀건 하나입니다.

 "돈을 남겨라"

 왜 아는사람한테 돈을 남기면 사기치는듯한 기분이 느껴지는데 왜 남겨야할까요...
 단순합니다. 컴갤여러분들은 그들을 위해 정신적(스펙짠다고..OS셋팅하고 클럭값셋팅하고..)으로 육체적
 으로(그것도 여자분들이 해달라고하면 배달까지해야합니다)노동을 하고도, 그에 대한 대가는 생략된체 
 그냥 해줬으니까라고 가볍게 넘어가게 됩니다.
 
 저는 다른작성글에서 말한대로 현업 A/S기사로 일하고있으니 컴갤여러분께 당부말씀드립니다.
 이렇게하시면 컴퓨터를 조립하거나,셋팅해주면서 진상들은 피할수있습니다.
 
 1. 공짜로 해주지마세요. 하다못해 짜장면 한그릇이라도 얻어 먹으세요.
    이유는 딴게없습니다. 공짜로 해주면 당연한걸로 합니다.
    (부당거래에서 나오는 류승범의 대사처럼요...)
 
 2. 요청자가 이상한소리(딴사람이.. 혹은 인터넷에보니깐..) 할경우 "날 믿고 맞긴거면 나에게 일임해라
    아니면 그 딴사람이나 인터넷에서 사던가" 라는 식으로 확실히 선을 그으세요. 그소리를 다받아주면서
    조립해줬다간 나중에 그 딴사람과 인터넷이 한소리까지 조립자가 뒤집어씁니다.(본인경험담)
 
 3. 대금을 받은이상 확실히 셋팅해라. 
    금품 혹은 식사를 대접받았든, 뭐든 일단 작업을 시작했으면, 확실하고 깔끔하게 처리해주세요.
    이건 당연하지만, 사람들이 소홀히 할수있는대목입니다. 아는사람의 컴퓨터는 더욱 철절히 손보고
    점검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고장나면 님을 가장먼저찾기때문입니다. 

밑에 이중견적(이건 가게사람들끼리 하는소리) 으로 사람 엿먹인 사람같은경우, 아마 컴퓨터 조립하고나서
공장불량에 집안전기 불량으로 서지 터져서 하드랑 보드째로 폭발할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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