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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5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원e
추천 : 5
조회수 : 11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28 08:47:00
오랜만에 차가 덜 막혀서 씐나게 출근을 하고 있었음.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음.
난 차가 정차중일때나 신호를 기다릴때 습관적으로 사주경계를 함.
오늘도 역시 사주경계 중이었음.
아리따운 ? 아가씨가 횡단보도 앞에 서있음.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게 살랑살랑 불고 있었음.
스타일이 괜찮길래.. 살짝 곁눈질로 보고 있었음.
뭔가 이상했음. 유독 강조가 되는거임.
맨첨엔 내눈을 의심했음.
음란함이 극에 달한 내 눈이 잘못 본거라 생각했음.
하지만 바람이 불자 확실해 졌음.ㅡ.ㅡ
멘붕이 옴.
다들 하는거 아님?
아무리 급해도 하는거 아님..?
하하..
그 여성분도 인지하고 있는거임?
파워 워킹으로 걸어가는데.. 보는 내가 불안함..
설마 나만 본거임? 하..
아침부터 멘붕임....
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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