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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에 대해서..
게시물ID : star_395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이없음
추천 : 1/24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2/10 15:53:00
티아라 사건에 대해서 아직 오유분들이 오해하시고 잘못이해하고 계신것같아서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일단 티아라 사건은 일반적인 학교에서 교우관계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회사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회사에서 어떤직원이 회사의 중대한 프로젝트를 같이하는데 프로젝트에 제대로 참여하지않고 농땡이부리면 같이 일하는입장에서 어떠실것같으신가요?




그리고 그친구가 하는일까지 자기가 떠맡아야하는 상황이 된다면? 저라면 진짜 꼴보기싫을것같네요
 




먼저 티아라는 아시다시피 왕따사건이 있기전까지는 거의 최정상걸그룹으로 가고있는중이였죠




일본에서 대규모 콘서트도 열고 이제 최정상 걸그룹으로 한발짝더 다가가게되는 시기에 중간에 합류한 화영이 리허설에 참여하지않아




원래 2시간안에 끝날수있었던 리허설을 다른멤버들과 스텝들이 8시간동안이나 리허설을 했습니다.




물론 화영양이 다리를 다쳤었다고하지만 병원에서는 전혀문제없었다고 했고 코뼈가 부러진 지연양은 리허설은 물론 콘서트를 끝까지 다하고 




한국에 가서야 치료를 받았다고합니다. 물론 아무리 병원에서는 화영양에게 아무런 문제없었다고 하였지만 화영양 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태도가 화영양의 태도가 저는 매우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화영양이 콘서트도 못할만큼 아팠다면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된다고 생각하나 화영양은 멤버들이 힘들게 6시간이나 더 리허설할동안 네일샾에 갔었죠..




솔직히 화영양에게 프로의식이 조금 부족해보였다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걸그룹 정말 쉬운직업아닙니다. 진짜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들 보면 하루 2시간도 못자는 사람도 수두룩하고 부상을 당해도 무대에 참여해 프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걸그룹들 많습니다. 하지만 화영양의 경우엔 어린나이에 이미 티아라가 인기가 많아진후에 합류해 그때는 프로의식과 절실함이 




부족했던걸로 보입니다. 그런 마인드가 처음시작할때부터 간절했던 티아라 멤버들에겐 같이 일할 동료로서 아니꼬왔겠죠..




그래서 이사건은 티아라내의 왕따보다는 티아라멤버와 화영양과의 불화라고 보셔야 됩니다.




걸그룹은 애들 장난같은게 아닙니다. 그냥 학교에서 무리지어 다니는 친구들끼리 걸그룹이 되는게아닙니다. 회사에서 돈을받고 일하는 직원입니다.




화영양의 원래 꿈이 연기자였다고 들었고 광수가 티아라에 넣었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이건 누구의 잘못도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수가 꿈이 아니였던 화영양이 티아라에 들어간것 그리고 화영양의 태도가 맘에안들었던 티아라



솔직히 이건 광수 잘못입니다. 왜 애초에 가수가 꿈이 아니였던 화영을 티아라 넣은건지도 모르겠고 당연히 가수가 꿈이 아닌 화영양은



가수가 꿈이였던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열정 그리고 마인드가 다를수밖에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암튼 티아라는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고 화영양도



이제 방송에서 그만언급하고 좋은 연기자로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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