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시한 하루 전날
문재인과 안철수 두사람을 한 장소에 가둬두고
둘이 밤새 격론을 펼치고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에게 감화되어 인정하고 그사람을 추대하게 되면 지붕에 하얀 연기를 내뿜어라.
그리고 둘이 같이 걸어나오면 누구로 결정되었든 전국민이 환호하며 단일화를 축하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