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에 있는 라떼아트가 좋다는 거기 갔다왔는데
와~~~
여덕들의 성지인가 봐요
어린 여자애들이 가득하네요
(30대 제가 들어가서 앉아있기 뻘쭘해서 굿즈만 보고 빨리 도망나왔어요)
국전을 3바퀴씩 돌아도 없던 오소마츠 공식굿즈가 있어서
(사실 물어본적은 없고 그냥 전시해 놓은거 눈으로만 찾아보긴 했지만요)
마침 들고 있던 돈이 5만원 밖에 없어서 5만원어치 사들고 나왔네요
주문하면 라떼아트도 최애로 그려주는듯??
다음엔 좀 일찍가서 사람 없을때 쥬시마츠 그려진 라떼를 먹고 올거에요 ㅋㅋ
산 굿즈는 랜덤 뽑기식인듯 한데
(상자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모름)
카라마츠 이치마츠 쥬시마츠 뽑았네요
최애 쥬시마츠가 한개라도 뽑혀서 정말 기분 좋네요
다음에 갔을땐 오소 쵸로 토도가 뽑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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