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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세 번째 문자
게시물ID : humorstory_396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54
조회수 : 963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08/28 21:06:34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첫 번째 문자 :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5799


집에서 갑자기 24시간 동안 글이 안 써진다고 해서 오늘 하루종일 글을 못 썼네요ㅠㅠ 왜 그런걸까요?;

이제서야 생각난 게 급한대로 저의 어머니를 졸라 지금 핫스팟으로 글쓰고 있네요...; 핫스팟으로는 글이 작성되는군요ㄷㄷ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업로드가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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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이름:없음 2006/03/23(木) 01:15:27.49 ID:u5Nt/pQ90

>>641

너희들 제 2부 왔다구!!!!

 

 

 

 

 

 

 

646 이름:없음 2006/03/23(木) 01:15:29.36 ID:wZhBHXP70

어이어이ㅋㅋㅋ문자내용 자세하게

 

 

 

 

 

 

 

647 이름:없음 2006/03/23(木) 01:15:34.25 ID:FYh/gEX60

>>641

자세하게!!

 

 

 

 

 

 

 

648 이름:없음 2006/03/23(木) 01:15:41.87 ID:q0MYZLpl0

문자 자세하게!!

 

 

 

 

 

 

 

657 이름:없음 2006/03/23(木) 01:16:50.45 ID:mUPMMuso0

소수를 세면서 진정하라구!!

 

 

 

 

 

 

 

660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17:20.58 ID:VQ9fFakY0

'알바 수고했어

감기는 괜찮아요?'

 

문자는 이것뿐이야

일단 꽤 늦어졌는데, 답을 해줘야하는 건가?

 

 

 

 

 

 

 

664 이름:없음 2006/03/23(木) 01:17:54.25 ID:u5Nt/pQ90

>>660

당연!!!

그런데 플래그 선 거 아냐!?

 

 

 

 

 

 

 

668 이름:없음 2006/03/23(木) 01:19:04.40 ID:ylKwTk2M0

답문자 해줘야 함

 

 

 

 

 

 

 

669 이름:없음 2006/03/23(木) 01:19:49.05 ID:u9WzbXKn0

분명히 플래그 섰네ㅋㅋ

한번 차인 걸로 포기할 필요는 없다구ㅋㅋ

 

 

 

 

 

 

 

667 이름:없음 2006/03/23(木) 01:18:43.01 ID:wZhBHXP70

몇 시쯤에 문자왔었어?

 

 

 

 

 

 

 

67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20:57.21 ID:VQ9fFakY0

>>667

12시 좀 넘어서

뭐 저쪽도 어떤 의미로는 상식이 없네. 뭐 문자니까 불평은 안 하겠지만

 

>>675-680

뭔가 좋은 답장 없을까?

 

 

 

 

 

 

 

679 이름:없음 2006/03/23(木) 01:21:53.34 ID:mUPMMuso0

일어나있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680 이름:없음 2006/03/23(木) 01:22:21.35 ID:lrYcgnh60

일단


미안, 답장 늦어서.

걱정해줘서 고마워, 괜찮아.


정도 아냐?

 

 

 

 

 

 

 

681 이름:없음 2006/03/23(木) 01:22:24.20 ID:P+14QXKC0

>>660

알바 잔업으로 늦어져서 지금 끝났어. 조금 열이 난듯해.


이걸로 좋아

 

 

 

 

 

 

 

68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24:14.81 ID:VQ9fFakY0

답장은 보내야 되겠지? 일단 답장은 할게

>>679, >>680하고 >>681

자, 어떤 걸로 할까......

 

 

 

 

 

 

 

68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24:50.77 ID:VQ9fFakY0

잠깐잠깐, 열은 안 난다구......

>>680을 보낼게

 

 

 

 

 

 

 

692 이름:없음 2006/03/23(木) 01:25:42.97 ID:mUPMMuso0

>>688

열이 난다고 하는 쪽이...

 

 

 

 

 

 

 

694 이름:없음 2006/03/23(木) 01:25:49.78 ID:ylKwTk2M0

이런 시간에 문자 보낸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구

 

 

 

 

 

 

 

695 이름:없음 2006/03/23(木) 01:26:16.21 ID:P+14QXKC0

>>688

열이 났다고 하는 쪽이 좋다니까

 

 

 

 

 

 

 

697 이름:없음 2006/03/23(木) 01:26:54.42 ID:Nwa+peOa0

열이 났다고 하는 게 좋아

 

 

 

 

 

 

 

698 이름:없음 2006/03/23(木) 01:26:54.90 ID:ylKwTk2M0

열이 났다고 하는 쪽이 걱정하게 하도록 해서 좋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죄악감이 있다면, 거짓말은 안 하는 쪽이 좋아

 

 

 

 

 

 

 

701 이름:없음 2006/03/23(木) 01:27:13.91 ID:u5Nt/pQ90

뭐뭐 여기는 정직하게 가자구

성실성을 어필

 

 

 

 

 

 

 

70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30:15.32 ID:VQ9fFakY0

어제까지는 E한테서 문자 온다는 건 거의 없었으니까.

아니, 뭐랄까 흘러가다보니 이렇게 됐지만, 굉장하네

라고 하기보다는, 내 휴대폰이 우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말야!

 

 

 

 

 

 

 

708 이름:없음 2006/03/23(木) 01:31:30.15 ID:mUPMMuso0

>>706

흐름은 왔어

여기에 탈지 어떨지는......그래. 너 하기 나름이다.

 

 

 

 

 

 

 

710 이름:없음 2006/03/23(木) 01:31:58.73 ID:P+14QXKC0

>>706

오늘 E하고 만나고 이야기해서 애인으로 만들고 싶다던가, 뭔가 이제까지 이상의 호의 같은 거는 생겼어?

 

 

 

 

 

 

 

711 이름:없음 2006/03/23(木) 01:32:22.30 ID:ylKwTk2M0

그렇군, >>1의 감정이 어떻게 됐는지가 알고 싶어

 

 

 

 

 

 

 

72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35:06.81 ID:VQ9fFakY0

'그래, 다행이야

문자 안 와서 내가 싫어졌나라고 생각했어요'

 

문득 생각했는데, 어째서 경어일까. 뭐 상관없지만.

나도 문자라면 경어도 꽤나 쓰는 편이고 대충 이런 건가.

 

>>710

아니 뭐, 응, 글쎄. 호의는 가지고 있어.

 

 

 

 

 

 

 

722 이름:없음 2006/03/23(木) 01:35:08.25 ID:u5Nt/pQ90

제 2부 엄청 위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이름:없음 2006/03/23(木) 01:35:41.08 ID:xNRQixvl0

경어에 귀여움을 느꼈다아아아아!!!(萌え.모에)

 

 

 

 

 

 

 

725 이름:없음 2006/03/23(木) 01:35:43.41 ID:mUPMMuso0

그런데 여자애는 화장하면 의외로 귀여워지네

이거 보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름:없음 2006/03/23(木) 01:36:19.07 ID:u5Nt/pQ90

>>721

힘차게 플래그 섰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50 이름:없음 2006/03/23(木) 01:40:13.29 ID:rqTuo1PR0

1은 꽤나 잘 생겼어? 낯간지러운 대사를 막 말하면 얼굴과의 갭이라던가...

 

 

 

 

 

 

 

75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41:58.89 ID:VQ9fFakY0

>>750

이런이런, 잘 생겼다면 친구가 한 명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겠소?

 

“싫어하게 되지는 않아-

그런데 아직 일어나있어?”


송신했어

 

 

 

 

 

 

 

763 이름:없음 2006/03/23(木) 01:42:44.80 ID:u5Nt/pQ90

일단은 상대의 남성불신을 해결해주고 싶어

어쨌든 상대를 배려하며 대해주면 좋지 않을까

좋아한다는 말은 지금은 조금 무겁지

 

 

 

 

 

 

 

767 이름:없음 2006/03/23(木) 01:43:34.14 ID:C9cv5OcC0

>>757

밤늦게까지 괜찮아?

를 첨가해뒀으면 좋은 남자였을 텐데

 

 

 

 

 

 

 

771 이름:없음 2006/03/23(木) 01:44:09.12 ID:u5Nt/pQ90

지금은 가볍게 상대방을 친절히 대해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상대방의 배려에는 솔직하게 감사하면 좋은 느낌이겠지

 

너희들의 따스함이 흘러넘칩니다

 

 

 

 

 

 

 

78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47:32.36 ID:VQ9fFakY0

'고마워...

응, 좀'

 

너희들 큰일이야!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어!!!!!!!!!!

나 여자애하고 같이 논적은 거의 0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ㅋㅋㅋㅋㅋ

 

 

 

 

 

 

 

793 이름:없음 2006/03/23(木) 01:49:21.05 ID:u5Nt/pQ90

안 졸려?

뭔가 고민하고 있는 일이라거나 이야기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괜찮다면 들어줄게?

 

라는 건 어떻습니까?

 

 

 

 

 

 

 

795 이름:없음 2006/03/23(木) 01:49:49.48 ID:lrYcgnh60

일단


아직 문자 같은 거 해도 괜찮아?

괜찮으면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문자하고 싶어


라고, 놀러가자는 식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 건 어떨까

 

 

 

 

 

 

 

80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51:07.55 ID:VQ9fFakY0

>>793

신(神)!

좋아 보내겠습니다. 보낼 테니까!

 

 

 

 

 

 

 

815 이름:없음 2006/03/23(木) 01:52:56.03 ID:lrYcgnh60

>>802

일어나있던 거는 아마 너 때문이겠지

그런 거 보냈다가는 답장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

 

 

 

 

 

 

 

822 이름:없음 2006/03/23(木) 01:54:06.65 ID:dyjqpUuX0

그럴 거 같으면

 

안 졸려? 미안해, 나 때문이지...

 

이런 게 좋지 않아?

 

 

 

 

 

 

 

829 이름:없음 2006/03/23(木) 01:55:38.20 ID:ylKwTk2M0

안 졸려?

벌써 늦었는데, 아직 문자해도 괜찮아?

 

가 좋지 않아?

 

 

 

 

 

 

 

830 이름:없음 2006/03/23(木) 01:55:39.74 ID:u5Nt/pQ90

이건 어려운데 진짜.

>>822가 좋다는 생각도 드는데

 

상대방이 왜 남성불신이 됐는지 좀 물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

 

 

 

 

 

 

 

83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55:59.99 ID:VQ9fFakY0

이젠 됐어, 기다리게 하면 불쌍하고, 보낼게

 

 

 

 

 

 

 

833 이름:없음 2006/03/23(木) 01:56:38.43 ID:lrYcgnh60

뭐라고 보냈어?

 

 

 

 

 

 

 

840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57:54.81 ID:VQ9fFakY0

>>833

좀? 무슨 일 있어? 라고 보냈어

 

 

 

 

 

 

 

842 이름:없음 2006/03/23(木) 01:58:33.64 ID:ylKwTk2M0

>>840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을 배려하는 부분부터 가라고ㅋㅋㅋㅋ

 

 

 

 

 

 

 

845 이름:없음 2006/03/23(木) 01:59:15.86 ID:u5Nt/pQ90

>>840

우하ㅋㅋㅋㅋㅋㅋ

 

 

 

 

 

 

 

848 이름:없음 2006/03/23(木) 02:00:17.42 ID:dyjqpUuX0

>>840

당연히 지금 잘 수 없는 건 점심때에 있었던 일 이외에는 없겠고

‘둔하다’라는 것보단 ‘신경 쓰고 있지 않은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겠지

 

 

 

 

 

 

 

849 이름:없음 2006/03/23(木) 02:00:25.96 ID:ylKwTk2M0

말하기 어려우니까, 좀, 이라고 끝냈겠지?

그걸 굳이 묻는 거는, 어떨까라고 생각해

 

 

 

 

 

 

 

85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3:30.55 ID:VQ9fFakY0

“저기...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은 그냥 잘게

○○쨩도 따뜻하게 해서 자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인생〵(^ㅇ^)/ 끝났다

 

 

 

 

 

 

 

856 이름:없음 2006/03/23(木) 02:03:46.62 ID:Nwa+peOa0

이러니까 너는...

 

 

 

 

 

 

 

858 이름:없음 2006/03/23(木) 02:03:59.98 ID:dj8Yfs+B0

아-아-...

 

 

 

 

 

 

 

859 이름:없음 2006/03/23(木) 02:04:12.27 ID:mUPMMuso0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3:59.19 ID:VQ9fFakY0

젠틀맨으로서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겁니까?

 

 

 

 

 

 

 

863 이름:없음 2006/03/23(木) 02:04:45.98 ID:dEsSjuRR0

평생 일어나지 마라는 뜻 아냐?

 

 

 

 

 

 

 

864 이름:없음 2006/03/23(木) 02:05:10.59 ID:q54eene+0

오늘은 끝났군

 

 

 

 

 

 

 

865 이름:없음 2006/03/23(木) 02:05:19.92 ID:u5Nt/pQ90

일단 1은 엄청나게 성급한 성미를 고칠 필요가 있군

 

 

 

 

 

 

 

866 이름:없음 2006/03/23(木) 02:05:22.06 ID:FYh/gEX60

이렇게나 군사가 있다고 하는데도...

너는 여포냐

 

 

 

 

 

 

 

860 이름:없음 2006/03/23(木) 02:04:19.93 ID:ylKwTk2M0

>>855

뭔가 미안

잘 자

또 내일 문자할게

 

로 오늘은 끝내둬

 

 

 

 

 

 

 

86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5:40.29 ID:VQ9fFakY0

(‘Д’)우우-

 

>>860

오케이

 

 

 

 

 

 

 

87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7:07.48 ID:VQ9fFakY0

뭔가 미안해

내일 또 문자해도 괜찮을까?

잘 자

 

송신!!!!!!!!!!!!!!!!!!!!

 

 

 

 

 

 

 

877 이름:없음 2006/03/23(木) 02:08:06.84 ID:q54eene+0

자고 있는 사람한테 질문하지 마

 

 

 

 

 

 

 

87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8:42.12 ID:VQ9fFakY0

>>877

(‘Д')

아뿔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882 이름:없음 2006/03/23(木) 02:09:02.37 ID:FYh/gEX60

>>877

기본이지

 

 

 

 

 

 

 

885 이름:없음 2006/03/23(木) 02:09:33.47 ID:lrYcgnh60

또 문자할게겠지ㅋㅋ

 

 

 

 

 

 

 

886 이름:없음 2006/03/23(木) 02:09:57.36 ID:u5Nt/pQ90

너는 진짜로 일기당천의 병사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당천은 아닌가

 

 

 

 

 

 

 

88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10:15.55 ID:VQ9fFakY0

우하ㅋㅋㅋㅋㅋㅋㅋㅋ답장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 이름:없음 2006/03/23(木) 02:10:28.33 ID:mUPMMuso0

오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9 이름:없음 2006/03/23(木) 02:10:30.50 ID:ylKwTk2M0

바보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이름:없음 2006/03/23(木) 02:10:42.98 ID:YRQMAOxz0

왔구나!!!

 

 

 

 

 

 

 

891 이름:없음 2006/03/23(木) 02:10:56.77 ID:lrYcgnh60

헉ㅋ

목욕하러 못 가잖아아아아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06/03/23(木) 02:11:34.33 ID:u5Nt/pQ90

너란 녀석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11:58.92 ID:VQ9fFakY0

'해주는 거야?

그러면 하자, 안녕히 주무세요'

 

결국 자는 거 같은데

 

 

 

 

 

 

 

899 이름:없음 2006/03/23(木) 02:13:12.17 ID:0ZTHkiyu0

여기는 상대방의 문자로 끝내는 편이

 

 

 

 

 

 

 

900 이름:없음 2006/03/23(木) 02:13:40.07 ID:FYh/gEX60

안 보내도 돼

 

 

 

 

 

 

 

904 이름:없음 2006/03/23(木) 02:13:58.79 ID:GxDgSHzZ0

E의 문자 내용에 귀여움死 했어(萌え.모에)

 

 

 

 

 

 

 

907 이름:없음 2006/03/23(木) 02:14:25.12 ID:gRb+X/6e0

>>897

답장 안 해줘도 문제없음

 

 

 

 

 

 

 

91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16:15.90 ID:VQ9fFakY0

이제 와서라는 느낌이지만, E는 꽤나 호감 가질 수 있는 아이가 아닐까

뭐랄까 시골고유의 순수함, 같은 게 있는 것 같아

 

 

 

 

 

 

 

917 이름:없음 2006/03/23(木) 02:17:24.59 ID:u5Nt/pQ90

>>913

그건 나도 생각했어

좋은 의미로 요즘 아이가 아냐

그러니까 더욱 소중히 해줘야겠지?

 

 

 

 

 

 

 

927 이름:없음 2006/03/23(木) 02:20:34.88 ID:/mLl8CZH0

일단 한 번에 쭉 읽어본 감상으로는

E도 아직 문자해줬으면 하고 생각해주는 듯하니까

문자로 천천히 신뢰를 얻고 다시 어택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 됨

 

 

 

 

 

 

 

93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21:28.28 ID:VQ9fFakY0

다시 어택할 때는, 그때야말로 나의 겁쟁이하트를 풀 회전해야 된다는 말이 되는군......

 

 

 

 

 

 

 

934 이름:없음 2006/03/23(木) 02:23:10.09 ID:/mLl8CZH0

>>931

무슨 말하는 거야

우리가 도와주긴 했지만

너는 오늘 제일 큰 허들을 넘어온 거라구

 

 

 

 

 

 

 

935 이름:없음 2006/03/23(木) 02:23:33.66 ID:FYh/gEX60

>>931

일단 다시 어택하는 것은 잠시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조바심은 금물이야. 평범히 친구부터 시작해

 

 

 

 

 

 

 

941 이름:없음 2006/03/23(木) 02:26:42.00 ID:3l/YtfpF0

>>930

에로는 엄금이지

그리고 갑자기 놀러 데리고 가는 것도 좀 별로지 싶은데

상대방이 남자에게 경계심이 있는 경우 그런 것도 의심스러운거 아냐? 라고 생각되지 않아?

 

상대방은 고민을 이야기해줬으니까, 그걸 알고 있는 이상 평범히 대해주는 게 좋지

처음은 문자 주고받기 같은 걸로 커뮤니케이션을 가득 취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944 이름:없음 2006/03/23(木) 02:27:18.90 ID:Sa7zp3Nr0

뭐야 너희들...뭐냐고...

 

어째서 전혀 모르는 녀석에게, 이런 상냥한 조언이 가능한 거냐고...!!

 

이게 진정한 따스함이라는 녀석입니까...

 

 

 

 

 

 

 

953 이름:없음 2006/03/23(木) 02:28:55.25 ID:8ZRCxJRo0

잘 들어주는 것은 중요하다구

저 쪽이 고민이라던가, 자신이 생각한 것을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되면

제 1단계 클리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어떤 일도 포용해줄 수 있는 도량이 필요하다

>>1 힘내라

 

 

 

 

 

 

 

955 이름:없음 2006/03/23(木) 02:29:29.24 ID:mUPMMuso0

‘좋아해’라던가 ‘사귀자’라던가는 봉인

다시 어택하는 것은 잠시 생각하지 않아도 됨

조바심은 금물

성급한 성미 고치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지기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기

 

 

 

 

 

 

 

940 이름:없음 2006/03/23(木) 02:26:14.12 ID:rqTuo1PR0

지금 1부터 봐왔는데...제일 처음에는 두 사람밖에 없었구나ㅋㅋㅋ

 

 

 

 

 

 

 

95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29:38.88 ID:VQ9fFakY0

분명 제일 처음에는 두 사람이서 놀려고 했지만ㅋ

나도 잘래ㅋ 잘자/シ

 

 

 

 

 

 

 

5 이름:없음 2006/03/23(木) 02:31:51.26 ID:YRQMAOxz0

/シ

 

 

 

 

 

 

 

6 이름:없음 2006/03/23(木) 02:31:56.10 ID:FYh/gEX60

>>4

/シ

좋은 꿈 꾸라구

 

 

 

 

 

 

 

7 이름:없음 2006/03/23(木) 02:32:15.31 ID:/mLl8CZH0

>>4

내일도 기대하고 있을게

잘자/シ

 

 

 

 

 

 

 

8 이름:없음 2006/03/23(木) 02:32:50.78 ID:oPoCY42r0

너무 밤 늦어버렸네

 

내일부터가 본격적

힘내라

 

 

 

 

 

 

 

9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02:34:44.88 ID:ylKwTk2M0

>>4

수고ㅋ

내일 제대로 성실히 문자 보내둬

 

 

 

 

 

 

 

10 이름:없음 2006/03/23(木) 02:37:15.81 ID:nRJl9g7e0

>>4

너에게 행복이 깃들길(‘·ω·’)/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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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질풍노도가 지나갔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막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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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여포, 본성을 드러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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