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백청산맥편도
현재 외전까지 나오면서 대략적인 스토리가 공개되었죠
이 시점에서 예전에 재밌게 봤던
진서연 페이스북을 다시 가봤습니다.
갱신이 안된진 오래됐지만 추억삼아 한번 올려봅니다.
풍제국 태사 진서연의 페이스북
한때 블소 공홈에서 강력하게 밀어주던 곳
케릭터를 창조한 블소 개발 총괄PD의 흔한 반응
그리고 쿨시크하게 답하는 진서연 누님
부러움이 물씬 풍긴다.
고양이 애호가 진서연 누님.
서장에서 소환사는 묵화 맞고 날아가지만
고양이가 다치지 않는건 이러한 이유
쿨하게 커피를 사주겠다는 태사 느님의 넓은 마음씨
내 검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다치는 건 별로니까
조심해서 오라는 새침떼기 진서연느님
부끄럼쟁이 진서연 느님
이 당시 진서연을 봤다는 사람도 있는데
진실은 저 너머로.
소문에 따르면 진서연은 모 실제 인물의
생김새를 모티브로 했다고도 함.
우리 유저들을 불쌍히 여겨
나에 대해서 알려주겠다는 누님
이 이후 소환사 괭이 버그가 많은 이유는
솬수랑 싸우고 싶지 않은
진서연 느님의 배려라는 소문이 돌았음
걱정되서 묻는건 아니지만
일단 물어보는 새침떼기 누님
간지럼 태우기가 약점이라는 진서연 누님
백청산맥에서 나온 남소유 모션으로
미루어 짐작할때 진서연 느님도 이하생략
아 우린 이미 백청 29장에서 봤죠 참?
못보신 분들은 얼른 보길 바래요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 죽기 전까지 다치지 말라며 걱정해주는 레알 츤데레 새침떼기 진서연 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년 12월 이후로 페이스북은 잠적
유저들도 잊고 블소에서도 잊은 페이스북
오랜만에 추억삼아 들어가서 웃고 옵니다.
제가 이 페이스북 보고부터 진서연이란 케릭이
참 괜찮다고 느꼈죠.
그전에는 그냥 악역이네 싶었는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