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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39607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니거긴안돼
추천 : 161
조회수 : 52830회
댓글수 : 5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8/08/04 22:40: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8/08/04 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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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13:26:51 추천 76
저정도면 진짜 맛없는거 ㅋㅋㅋㅋ 백종원은 요리사니까 미세한 냄새 잡아낸다 쳐도 일반인이 느낄정도면 ㅋㅋㅋㅋ
2018-08-04 22:50:52 추천 11
마자요 실력이나 지식문제가 아니고 셰프일을 현재 안하고 있으니까 셰프라고 하면 손사래 치는거져 저도 요리를 합니다만 누가 셰프라고 하면 닭살...하지 말라고 하는데..그냥 장사꾼입니다
2018-08-04 23:44:38 추천 10
셰프가 우리말로 치면 주방장 정도 될까요 백종원 아저씨도 충분히 셰프라 불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셰프를 컨트롤 하실수 있는 분이니까요
2018-08-05 01:01:07 추천 1
Chief = chef = 장
2018-08-05 13:21:24 추천 3
L 백종원이 겸손떠느라 본인 스스로 요리사라고 지칭하지 않는거지 백종원이 요리사가 아니면 한국에 요리사 몇명이나 될까요?
2018-08-05 14:10:12 추천 0
뭐 사실 요리사가 셰프져.. 요리를 직접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 요리사 아닌가여 겸손할 필요 없어보이고.. 셰프 아니라고 할 것도 없는데...
2018-08-06 04:36:44 추천 1
1 직접 자기음식점에서 총주방장으로 여러해 일하신걸로 아는데 그래도 셰프가 아니에요? 이름 높은 장군이 진짜 군인은 지금 참호에 나가서 싸우고있는 저들이 군인이다 이런느낌 아닌가요? 셰프로 계시다가 사업쪽으로도 번창하시고 프렌차이저를 내고 더 높은 직책으로 가신거잖아요 근데 왜셰프가 아니에요?
2018-08-06 04:38:07 추천 0
외국에서는 자기가 사장이고 요리를 하면 총괄셰프가 자신이라고 소개 하거나 인정해주는데 왜 한국은 그렇지 않죠?? 셰프라는 개념은 외국에서 왔으면서 왜 더 까다로운 줏대를 들이밀어요?
2018-08-04 13:45:46 추천 92/5
장사하려는 인간들이. 참나. 웃음이 나온다는게 더 경이롭다.
2018-08-05 09:42:07 추천 14
진짜 본인들도 민망해하고 미안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mc들이 못 먹고 진짜 고민하면서 뱉는 상황)에서 민망하고 어처구니없는 웃음이 나올 수도 있죠. 상사나 사장한테 지적당하는 것도 아니고 방송인데. 상사한테 지적당하는데 저렇게 웃으면 욕이 난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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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15:57:04 추천 7
3퉤 ㅋㅋㅋㅋㅋ
2018-08-04 16:00:10 추천 23/20
그걸 보면서 쳐 웃고있네 ㅋㅋㅋ MC들이야 그렇다 쳐도 나같으면 쪽팔려서 고개도 못들것는데
2018-08-04 19:34:36 추천 27
사이코패스표정보단 낫죠. 웃어야지.
2018-08-04 22:55:33 추천 43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민망하면 많이 웃잖아요.ㅎ 외국인들도 그러는지는 제가 많이 못 만나봐서.... 외국인 친한 친구 & 가족 있으신 분들, 민망할 때 웃는 게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나 통용되는지 아시나요들?
2018-08-05 14:09:12 추천 7
1 제가 민망하면 헛웃음이 나오는데 미국에선 왜웃냐고 물어봅니다 그럴때마다 무안해서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고 해명해야되죠;;;
2018-08-05 17:20:06 추천 3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영어권에서는 민망하다고 웃으면 예의 없다고 합니다.
2018-08-07 01:54:02 추천 2
1 11 오오 두 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만났던 미국 사람들 앞에서 민망한 웃음을 몇 번이나 지었는지 생각해내봐야겠네요 ㅡㅡ; 으아
2018-08-04 16:00:54 추천 8/5
그래도 조언 받고 열심히 하면 되겠죠 쌩초보니까요 약스포인데 타코야키집은 냉장고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했는데 더 어이없어짐 ㅋ 진짜 어이없음
2018-08-04 18:46:12 추천 0
저도 그거보고 할말잃음...
2018-08-04 23:29:41 추천 15
있던 냉장고가 유리창이 많아 온도차로 성에가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라 일반 냉장고로 바꾼거 같던데 그게 욕먹을 짓인가요? 이번편에서는 말도 잘듣고 인정 잘하고 심성이 나쁘진 않아보이던데
2018-08-05 00:37:01 추천 6
게으른 면이 보이지만 그래도 잘 따라가겠다는 의지는 보이는것 같아요
2018-08-05 13:16:14 추천 2
뭐.. 자기 돈 써서 통채로 바꿔서 문제점 자체를 없애버린 것도 해결 방법 중 하나갰지만 새 냉장고 칸막이도 설치 안하고 설명서는 냉동실에 들어있는 걸 봐선.. 그래도 대답은 잘하니까 몰라서 그러려니 하고 좀 더 지켜볼 여지는 있는 듯
2018-08-04 16:02:35 추천 6
나도 이참에 장사나 해볼까?? 골목식당 저런거 방송방송 출연 확장되면 그때서 대강 이무거나 만들고 솔루션 받아서 식당하면 되겠네.. 저게 진짜 식당하는 사람 맞나??
2018-08-04 16:07:19 추천 9
요새 요식업 우습게 보고 장사나 대충해본다는 느낌으로 하는데가 너무 많음. 자기 음식에 프라이드도 없고. 연구도 없고. 음식같지도 않은거 돈 적지않게 주고 먹을때마다 너무 화 남 ㅋㅋㅋ
2018-08-04 16:08:51 추천 91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무안하고 창피하고 해서 웃음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방송을 안봐서 저분들 태도는 모르겠지만, 조언 듣고 나아진다면 괜찮을거같아요. 이 편집본만으로는 딱히 태도 자체에서의 문제점은 모르겠네요...
2018-08-04 17:31:29 추천 6
저분들 잘못을 잘 인정하고 고치려는 태도가 있어요. 초보인 시절에 좋은 가르침을 받은 거지요.
2018-08-04 17:56:21 추천 73/6
초보니까 배우면 된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돈받고 파는 프로가 초보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초보면 남의 밑에서 배우던지 학원을 다니던지 맛있게 잘하게 될때 돈받고 팔아야죠..
2018-08-04 20:31:06 추천 10
장사가 초보일진 몰라도요리는 프로답게 해야하는거 같은데 준비도 없이 하시는 분들이 좀 많은거 같긴해요 ㅋㅋ
2018-08-04 23:36:31 추천 6
초보니까 배우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굳이 그걸 내돈내면서 모르는 사람한테 가르치고 싶지는 않군요.
2018-08-04 18:12:51 추천 1
진짜 이러다 조보아 팬 되겠네 ㅋㅋㅋㅋㅋ
2018-08-04 18:13:23 추천 10
저기서 정색하는 것도 웃기고, 우는 것도 웃기고 황망함에 웃는 것 정도는 괜찮은 반응 같아요
2018-08-04 18:18:45 추천 7
신기한 메뉴에 궁금해서 사본 손님들은 죄인이 되는거임
2018-08-04 18:43:50 추천 12
얼마나 꽝입이면 자기 음식 맛을 못보나? 축농증있나?
2018-08-04 19:35:32 추천 1
방송봤는데 조보아 안절부절 하는 모습 넘나 귀여움ㅋㅋㅋㅋㅋㅋ
2018-08-04 19:54:46 추천 24
또 방송안보고 욕하네..
2018-08-04 22:10:01 추천 16
.... 초보고 못할수있고 배워서 고칠 자세도 되어있고는 맞는데. 그걸 팔고있던게 문제죠. 손님들은 무슨죄나 무슨 관련이 있어서 맛도없고 준비도 안된 음식점 돈줘서 연습시켜주는겁니까? 워낙 앞서서 심각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비교해서 상태 좋아 보이니 그렇지 저정도도 충분히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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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22:49:35 추천 0
컨셉이면 미친거고 아닌거면 더 미친거고
2018-08-04 22:49:48 추천 11
저거 보는 내내 너무 불쾌했네요. 사먹는 사람은 가격에 맞는 대접을 받기 위해 음식을 사먹는건데 줘도 안먹을 음식을 내놓고 당당하게 장사를 하고있다니요. 저도 저런 거 여러번 당해봐서 이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을 유지하는 프랜차이즈 선호하게 되었네요.
2018-08-04 22:55:33 추천 0
방송에서 뱉을 정도면 말 다한거네요 ㅋㅋ
2018-08-04 23:21:27 추천 1
자기들이 만들어 먹었을때는 어느정도 괜찮았을 수도 있어요.. 보관을 그지같이해서 맛이 이상해 졌을수도...
2018-08-04 23:35:38 추천 0
준비가 안됐으면 장사를 하지말라고 장사 만만하게보는 사장들 왜 이렇게 널렸어
2018-08-04 23:37:46 추천 1
이래놓고 자영업자 다죽는다고~힘들다고~난리 ㅡㅡ 경기안좋아도 줄서서 먹는데는 뭔데.
2018-08-04 23:54:39 추천 36
이거 엄청 안쓰러웠는데 ㅜㅜ 장사한지 얼마안되서 잘 몰랐던듯 흑종원님이 집에서 갓 요리했을때랑 팔려고 미리 준비해와서 냉동해둔게 차이났을거라고 했었어요 전 뱉을때 맘이아팠는데 그날 오픈하고 하나 팔았었는데 그분 맛없는거 먹었었겠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었어요 ㅠㅠ 여기서도 까이면 더 속상하실듯
2018-08-04 23:58:55 추천 9
준비없이 시작한건 맞을수도 있겠지만 이미 시작해버린거 솔루션 열심히 받고 더 나아지셨으면 해요
2018-08-05 00:15:41 추천 0
메뉴 개발해놓고 맛을 안 보나? 저딴 걸 팔 생각을 하냐
2018-08-05 01:03:57 추천 0
아란치니는 포치니가 좋은데 돼지라니 ;;;
2018-08-05 02:25:01 추천 4
김성주씨는 2주에 한번씩 고오급쉐프들 요리를 맛보는데 웬만한건 성에 안찰듯 ㅋㅋㅋㅋ
2018-08-05 02:40:48 추천 0
김밥집사장이랑 돈말이 사장이랑 형제같아보임 안경만 쓰면...
2018-08-06 11:15:36 추천 3
근데 백종원님도 방송 진행될수록 점점 멘탈이 깨져가는거 같더라고요. 거지같은 맛. 이라고 표현할 땐 좀 놀랐어요. 그렇게까지 직접적으로 평을 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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