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쌀이없는가난한자취생이기 때문에 음슴체를 쓰겠음..
ㅎ..전 21살 대딩녀임.. 그 남자는 내남자친구 임..
이제50일 갓넘긴 풋풋한 커플이여야하는데;
우린 뭐 5년사귄 커플같음..
뭐 주절주절얘기하는것은 이정도로 접어두고
ㅠㅠ 밤에 새벽쯤이였음..개강파티하고나서
집가는길에 너무무서운거임 ..요즘세상이 흉흉하잖슴?
ㅜㅜ..더군다나 집도 골목어두운곳에있음! 근데 멀리서보니
어떤남자가 차옆에 쪼그로고앉아있었음..
차주일지도모르지만..그냥 그시간에무서워서 남친한테전화를함
우린 연락잘안함.. 그냥그래왔음 난 하는거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좀 귀찮아하는듯
여튼전화하고 한30초지낫나? 갑자기끊어야한다고함;
무섭다고 한 1분만더 통화해주면안되냐니까
계속 잠시만~나중에전화할게 이럼..
그리고끊음...ㅎ
ㅠㅠ전화끊고너무무서워서 집까지 뛰어감;우사인볼트된줄
왜끊엇냑물어보니까 옆에엄마있었다고함ㅋ
참나어이가없어서 그럴거면엄마랑만나든가..
여튼집가서 뭔가섭섭하고 서운해서 좀 티를냄
남자친구가미안하다고하는데 솔직히 별로화가안풀렸음..
그래서건성으로알겟다ㅎ..이제그얘기그만하자 이러니까
도리어지가화를냄 미안하다고말했잔아 근데왜안받아주냐고..ㅎ;
ㅜㅜ
아여튼.. 얜 그리고 싸이월드,페ㅣ이스북,카톡 뭐 아무데도 나랑사귀는흔적이나
글같은거찾아볼수가 음슴 내흔적은 음슴 아무것도
근데 만나면 하늘의별도달도해도 따다줄것처럼잘해줌..ㅎ
난정말모르겟음..ㅎ
딴여자가 있는건가..제남친..왜이러는거죠ㅠㅠ..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