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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네 번째 문자
게시물ID : humorstory_396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35
조회수 : 831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29 13:43:05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첫 번째 문자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579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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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좋아해’라거나 ‘사귀자’라는 말은 봉인     ┃

┃물론 에로는 엄금               ┃

┃다시 어택하는 것은 잠시 생각 안 해도 됨       ┃

┃조바심은 금물                                         ┃

┃진정해, 아직 서두를 때가 아냐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         ┃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자               ┃

┃친구부터 시작                     ┃

┃평범히 대해주기                  ┃

┃여포! 너무 앞으로 나왔어! 자중해!!               ┃

┗━━━━━━━━━━━━━━━━━━━━━┛

 

 

 

인물소개

 

>>1 ◆hsP6cvEX.Y : 유일한 여자친구에게 장난문자를 보낸 이 게시판의 주인공.

                              우여곡절 끝에 여자친구 E에게 고백, 차인다.

                              그러나 차인 후, 상대방이 고민을 털어놓아, 싫어서 찬 게 아니란 것을 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은 문자를 주고받고 있는 상태.

                  프로필 : 21세 동정, 학점이 위험한 대학생. 와카야마 거주.

                              글재주가 있으나 꽤 의심암귀

                              스킬・애태우기 를 가지고 있다

 

                        E : 1의 근처에 사는 아는 여자아이

                              친구까지는 아니었지만, 문자로 갑자기 고백 당한다.

                              그 후 1을 차지만, 고민을 털어놓는다.

                              현재 상황은 1과 같음

                  프로필 : 17살, 고교생. 현재는 시험이 끝나고 휴일이라 그 뒤로 바로 봄방학이 될 듯함.

                              1왈, 화장하면 귀여워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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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없음 2006/03/23(木) 02:56:41.09 ID:mUPMMuso0

              ↑ ¶ ↑                   / ̄ ̄ ̄ ̄ ̄ ̄ ̄ ̄ ̄ ̄ ̄ ̄ ̄ ̄ ̄\

          @ ~◎@        ∧彡<  송신!!!!!!!!!!!!    |

           /【'∀']        彡::::・::\_______________/

         ∠  》 ▼《ヾ彡::::::人;;;;;)            ∧_∧     / ̄ ̄ ̄ ̄ ̄ ̄ ̄ ̄ ̄ ̄ ̄ ̄ ̄\           

         /;;;;|⊃==):::::::::/━━┯≫      ( ´Д`;)< 여포! 너무 앞으로 나왔어! |                 

     〆(:::::::/#/:::::::::::\               ⊂   ⊂   ) \              자중해!!              |

         /::(___)   | \:\                 / 人 \    \___________/

ε≡≡/::/|::|        ノ::/  \\          (__)  (__)

 

>>1이 폭주하면 전력으로 막읍시다

 

 

 

 

 

 

 

60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12:38.99 ID:VQ9fFakY0

안녕.

 

그런데 역시 문자하려면 밤이지

물론 저 쪽에서 오면 제일 좋은 거지만

 

 

 

 

 

 

 

61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14:20.04 ID:ylKwTk2M0

>>60

안녕!

‘안녕’이라는 문자정도는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해ㅋ

문자한다고 말해놓고 밤까지 기다리게 하면 안 됀다구

 

 

 

 

 

 

 

6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17:14.52 ID:VQ9fFakY0

그렇지

어제까지만 해도 제대로 문자한 적이 없었는데......


'안녕. 어제는 뭔가 미안해'

아무도 없는 듯 하니까 송신할게

 

 

 

 

 

 

 

6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18:17.29 ID:VQ9fFakY0

(그, 그런데......만약 어제의 눈물이 거짓말이고 이게 함정이라면......?

남자친구가 있고 함정을 파놓고 있으면 나는 죽임을 당할지도 몰라......)

 

 

 

 

 

 

 

64 이름:없음 2006/03/23(木) 10:19:36.29 ID:blJWPcvx0

생각이 지나친 건 안 좋아

 

 

 

 

 

 

 

6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20:21.10 ID:VQ9fFakY0

에헤헤......송신해버렸어

 

 

 

 

 

 

 

66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20:43.24 ID:ylKwTk2M0

사과하기만 하면 상대방도 곤란해 할 테니


안녕

일어나있어?


정도로 어때?

 

 

 

 

 

 

 

6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21:24.54 ID:VQ9fFakY0

그런데 오늘도 알바있어서 점심때는 어차피 문자 못 보내

 

>>66

!?

 

 

 

 

 

 

 

6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27:01.29 ID:VQ9fFakY0

'안녕~

어제의 일은, 이제 그만해요

그리고, 문자 고마워'

 

문자로 경어는 쓰지마, 라고 보낼까

 

 

 

 

 

 

 

7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27:44.77 ID:ylKwTk2M0

>>68 아직 서두를 때가 아냐

그러니까 어제일은 건드리지 말라고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

 

 

 

 

 

 

 

71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28:41.07 ID:ylKwTk2M0

오늘이 좋은 날씨라면, 오늘은 좋은 날씨네

라던가로 괜찮다고 생각해

경어 쓰지 말라고 하는 건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경어를 안 쓰게 될 때를 기다려야 해

 

 

 

 

 

 

 

7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29:17.90 ID:VQ9fFakY0

>>70

나도 보낸 뒤에 생각났어

이제 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다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은 대단해

 

 

 

 

 

 

 

7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30:05.54 ID:ylKwTk2M0

지금 서둘러서 문자할 필요는 없으니까, 보내기 전에 게시판에 확인을ㅋ

 

 

 

 

 

 

 

7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2:18.46 ID:VQ9fFakY0

유감이지만 오늘은 흐려!


그런데 문자라던가 거의 안하니까 뭘 보내야 될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

장난문자라던가 평범히 친구랑 문자하는 녀석은 정말 존경해

 

 

 

 

 

 

 

7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2:37.73 ID:VQ9fFakY0

확인이라고 해도 나하고 너밖에 없는데ㅋㅋㅋㅋㅋㅋ

 

 

 

 

 

 

 

77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33:45.43 ID:ylKwTk2M0

>>75

제일 처음에도 우리 둘이었잖아ㅋㅋ

이러는 중에 사람이 늘어 날거야

지금부터 화제의 내용을 검토하자구ㅋ

 

 

 

 

 

 

 

7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5:21.94 ID:VQ9fFakY0

>>77

좋아, 그럼 뭔가 보낼 내용을 가르쳐주게, 아무로군.

 

 

 

 

 

 

 

8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38:23.08 ID:ylKwTk2M0

오늘도 알바야

나른하네......


적인 내용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알바에 대한 이야기는 어떨까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이야기로 끌고 갈 수 있어

 

 

 

 

 

 

 

8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8:41.21 ID:VQ9fFakY0

'흐-응, 그래. 오늘은 한가해?'


라는 문장을 썼는데, 송신버튼 눌러도 괜찮슴까

 

 

 

 

 

 

 

85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39:12.10 ID:ylKwTk2M0

안되지ㅋㅋㅋ

한가하냐고 물어도 못 노니까ㅋ

아침에는 괜찮은 거야?

 

 

 

 

 

 

 

8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9:23.88 ID:VQ9fFakY0

잠깐 기다렷!

잘 생각해보니, 뭔가 “흐-응, 그래”라는 게 나 자신도 왜 썼는지 모르겠어

 

 

 

 

 

 

 

8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40:34.54 ID:VQ9fFakY0

>>83

그럼 보낼게^^

 

>>85

놀 기분이 아니고, 뭘 하고 놀지도 모르고 그건 안되지......

 

 

 

 

 

 

 

8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41:10.00 ID:VQ9fFakY0

좀 의문인데,

한가해? → 놀자!

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 건가?

 

 

 

 

 

 

 

89 이름:없음 2006/03/23(木) 10:42:49.01 ID:tklNnyPSO

>>88

그다지 그런 건 안 묻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해하면 단번에 거리가 멀어져

 

 

 

 

 

 

 

9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43:48.04 ID:ylKwTk2M0

오늘 한가? → 한가해-

흐-응 →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걸까......)

 

이런 흐름이 되지 않을까

미묘하지만

 

 

 

 

 

 

 

9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44:15.93 ID:VQ9fFakY0

뭐, 뭐라고-!


한가해?

응, 한가

그래-, 나는 오늘 알바야

 

라는 아름다운 흐름을 상상했었는데 이것은......

 

 

 

 

 

 

 

92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45:31.22 ID:ylKwTk2M0

>>91

그러면 처음부터 알바 이야기를 꺼내야 돼

한가한지 묻는 건 의미가 없어

 

 

 

 

 

 

 

9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46:23.18 ID:VQ9fFakY0

설마 이 중에서 동정은 나뿐입니까?

 

 

 

 

 

 

 

9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0:32.95 ID:VQ9fFakY0

'오늘도 알바야?

힘들겠네.

알바 중에 가 봐도 돼요?'

 

( ´_ܠ`)...

 

 

 

 

 

 

 

95 이름:없음 2006/03/23(木) 10:51:22.23 ID:UyEHDCPu0

알바 뭐 하고 있어?

 

 

 

 

 

 

 

9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2:02.48 ID:VQ9fFakY0

>>95

편의점 알바-. 어제 가르쳐줬으니 아마 그걸로......

 

 

 

 

 

 

 

97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2:38.29 ID:ylKwTk2M0

>>94

뭐야 이 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기다리고 있을게

 

로 괜찮지 않아?

 

 

 

 

 

 

 

9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3:25.29 ID:VQ9fFakY0

아니, 이건 안 돼

점장이나 동료가 소문 같은걸 좋아해서 무슨 말을 들을지 몰라.

아니, 그런데 여자친구라던가 요즘은 보통인가......?

그런데 지금까지 남자밖에 온 적이 없는데 갑자기 여자아이가 오는 것도......


제길, 성가셔......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10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5:15.05 ID:ylKwTk2M0

>>98

E가 온다고 해도 이야기하거나 그런 건 거의 없겠지

그러니까 문제없음

그러니까 OK문자를 보내는 거다

 

 

 

 

 

 

 

10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7:00.00 ID:VQ9fFakY0

그런가!

그럼 '그다지 말 걸지 말아줘'라고 덧붙이는 쪽이 좋을까

 

 

 

 

 

 

 

102 이름:없음 2006/03/23(木) 10:57:10.17 ID:hfwcl4EN0

주스 한 병 정도는 쏠게

 

로.

 

 

 

 

 

 

 

10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7:49.85 ID:ylKwTk2M0

>>101

그렇게 말하면 가기 어렵잖아ㅋㅋㅋ

평범하게 해

 

 

 

 

 

 

 

104 이름:없음 2006/03/23(木) 10:58:01.03 ID:tklNnyPSO

뭐, 소문나는 건 신경 쓰지 마. 사귀게 되도 마찬가지다. 만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나도 동정ㅋㅋㅋ

 

 

 

 

 

 

 

10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8:47.54 ID:VQ9fFakY0

'별로 상관없지만, 아무것도 대접 같은 건 못 해'


로 보냈어.

오늘 나의 공은 쟈이로 볼과 같은 소리를 울리고 있구나.

 

 

 

 

 

 

 

106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8:54.83 ID:ylKwTk2M0

그다지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괜찮다면 와줬으면 해

 

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 해

 

 

 

 

 

 

 

107 이름:없음 2006/03/23(木) 10:59:27.33 ID:tklNnyPSO

>>101

헉ㅋㅋㅋ그런 말 하면 안 된다구. >>102정도로 해 둬

 

 

 

 

 

 

 

108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9:44.18 ID:ylKwTk2M0

>>105

그러니까 어째서 그런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거야(´·ω·`)

인상이 나쁘게 돼버려(´·ω·`)

 

 

 

 

 

 

 

10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00:11.57 ID:VQ9fFakY0

>>102>>106>>107

( ´_ܠ`)...

 

 

 

 

 

 

 

110 이름:없음 2006/03/23(木) 11:01:09.73 ID:tklNnyPSO

>>1이여, 보내기 전에 내용을 밝혀

 

 

 

 

 

 

 

111 이름:없음 2006/03/23(木) 11:01:22.39 ID:Q0KMGn9n0

별로 상관없지만 평범히 알바하고 있을 뿐이야

 

같은

 

 

 

 

 

 

 

11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04:51.12 ID:VQ9fFakY0

답장 위험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필요 없어ㅎ

○○쨩이 알바 유니폼 입고 있는 걸 좀 보고 싶어'

 

 

 

 

 

 

 

11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05:34.67 ID:ylKwTk2M0

오케이ㅋㅋㅋ

아직 연결되고 있어ㅋ

 

 

 

 

 

 

 

114 이름:없음 2006/03/23(木) 11:06:10.01 ID:tklNnyPSO

E쨩의 심경으로서는, >>1과 사귀기 이전에 남자를 신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야

 

 

 

 

 

 

 

115 이름:없음 2006/03/23(木) 11:08:28.02 ID:yg76+jec0

뭔가 부끄럽지만, 오는 거 기대하고 있을게. 라는 느낌으로

 

 

 

 

 

 

 

116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08:49.09 ID:ylKwTk2M0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ㅎ

그래도 와주면,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줘야지^0^

 

로, 어떨까

 

 

 

 

 

 

 

11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09:26.69 ID:VQ9fFakY0

의지할 될 만한 건 티끌만큼도 없지만말야!


'응, 좋아

뭐 봐도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해'


자, 어때?

 

 

 

 

 

 

 

11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10:15.85 ID:VQ9fFakY0

이모티콘이란 건 쓸 만한 건가?

나는 쓰지 않는 건 물론, E도 거의 안 쓰던데......

 

 

 

 

 

 

 

11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10:58.45 ID:VQ9fFakY0

미안.

문자에 관한 것도 거의 동정이야.

6년 이상 핸드폰 가지고 있는데도, 이상하네......

 

 

 

 

 

 

 

12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12:06.50 ID:ylKwTk2M0

맨 끝 문장은 어떤 쪽인가 하면, 좋은 이미지 쪽으로 하는 게 좋아

맨 끝에, 재미없어, 같은 건 인상을 나쁘게 해

 

 

 

 

 

 

 

122 이름:없음 2006/03/23(木) 11:13:47.59 ID:hfwcl4EN0

이모티콘은 너무 많이 쓰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ㅎ라는 정도면 전혀 문제없을 거야.

 

 

 

 

 

 

 

12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16:15.19 ID:VQ9fFakY0

평소 빈틈없는 편이 아니란 말이지.


>>116을 모방해서,

'그냥 평범해-

E가 오는 거 기다릴게'


라고 보냈어.

 

 

 

 

 

 

 

12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20:31.14 ID:VQ9fFakY0

이모티콘은 쓸만한 건가! 그런데 갑자기 사용하기 시작하면 재수 없지

 

 

 

 

 

 

 

127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21:29.33 ID:ylKwTk2M0

>>126

가끔가끔 사용하자구

 

 

 

 

 

 

 

128 이름:없음 2006/03/23(木) 11:22:42.07 ID:tklNnyPSO

나도 이코티콘은 안 써. 익숙하지 않은 일은 안하는 편이 좋지 않아?

 

 

 

 

 

 

 

129 이름:없음 2006/03/23(木) 11:23:04.03 ID:Jm46D2t00

겸허함이라던가 의심이 많은 건 >>1의 개성이고 나는 좋아하지만,

여자입장에서 본다면 좀 의지가 안 되게 생각 될지도 모르겠네ㅋ

 

 

 

 

 

 

 

13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27:09.03 ID:VQ9fFakY0

'고마워

그럼 5시쯤에 갈게요'

 

서비스해주고 싶어도 어쩔 수 없어ㅋ

 

 

 

 

 

 

 

132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28:18.16 ID:ylKwTk2M0

문자는 여기서, 일단 끊는 게 좋으려나

E가 왔을 때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구ㅋ

 

 

 

 

 

 

 

133 이름:없음 2006/03/23(木) 11:28:55.54 ID:axdkz9rq0

5시냐ㅋ

 

 

 

 

 

 

 

134 이름:없음 2006/03/23(木) 11:29:23.64 ID:axdkz9rq0

아아, 알바가 그쯤인가

 

 

 

 

 

 

 

13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31:20.93 ID:VQ9fFakY0

오늘은 16시~22시야.

라는 이유로 보고는 또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할 거라고 생각해.

 

 

 

 

 

 

 

13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32:31.50 ID:VQ9fFakY0

배고프니까 밥 먹고 올게.


'알았어-. 올 때 조심해'


라고 보냈으니까 이제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해.

 

 

 

 

 

 

 

138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33:14.95 ID:ylKwTk2M0

>>137

알바 가기 전에 문자 한 개정도 보내는 건 괜찮을 거야

 

 

 

 

 

 

 

139 이름:없음 2006/03/23(木) 11:35:59.41 ID:1LXgCSRVO

>>138

알바 가기 전에

'지금부터 알바. 다녀올게^^'

 

 

 

 

 

 

 

141 이름:없음 2006/03/23(木) 11:47:55.00 ID:FYh/gEX60

알바 다녀올게-

일하고 있는 모습 보이는 거 부끄럽네(>_<)

 

정도로 어떤가

 

 

 

 

 

 

 

146 이름:없음 2006/03/23(木) 12:06:21.70 ID:FYh/gEX60

평범히 접객해주면 된다고 생각

 

 

 

 

 

 

 

149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2:16:37.15 ID:ylKwTk2M0

>>146

그렇지

평범히 접객해두면 문제없을 것 같네

만약 E가 뭔가 사서 계산대에 왔을 때는,

조심해서 돌아가, 정도는 말해도 괜찮을 거야

뒤에 기다리고 있는 손님이 없다면 말이지만ㅋ

 

 

 

 

 

 

 

152 이름:없음 2006/03/23(木) 12:34:44.92 ID:Jm46D2t00

>>149

5시쯤이면 비교적 바쁠 것 같네

만약 가게가 한가하고, E가 거기서 잠시 머문다고 치면, >>1이 취해야 할 행동을 생각해 보았다

 

1. 있는 힘껏 E를 대접(=일을 태만히 하게 될 지도)

2. E한텐 굳이 신경쓰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는 >>1을 보여준다.

그리고, 알바가 끝난 후 즉시 문자를 보낸다.

 

여기선 2일까

 

 

 

 

 

 

 

14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2:15:26.87 ID:VQ9fFakY0

아니 그러니까, 많이 기다리게 하면 미안하니까 서둘러 문자할 뿐이야!

좀 나갔다올게.

아까부터 문자는 안 왔어.

 

 

 

 

 

 

 

173 이름:없음 2006/03/23(木) 13:24:00.56 ID:3l/YtfpF0

E가 한가한 것 같으면, 시간될 때까지 문자로 이야기 같은 거 하는 건 어때?

 

그러고보니, E는 알바하고 있어~? 같이

 

 

 

 

 

 

 

17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3:53:27.62 ID:VQ9fFakY0

>>173

좋은 곳에서 끊었는데 문자하는 것도 좀......

 

사주는 건 어려워. 말 정도는 걸게

 

 

 

 

 

 

 

18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4:02:38.16 ID:ylKwTk2M0

>>1은 E가 알바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모르지?

 

 

 

 

 

 

 

18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4:05:44.47 ID:VQ9fFakY0

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몰라.

그리고 그런 자세한 정보는 정말 몰라.

가기 전에 문자는 일단 할게

 

 

 

 

 

 

 

19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5:07:14.48 ID:VQ9fFakY0

슬슬 갔다 올게

일단 문자는 했어

/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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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두근, 한 건 비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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