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9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귀했네요ㅠ★
추천 : 3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4 21:02:21
갑자기 불연듯 생각이나서 아이디검색을 해보니
여전히 하고있네요. .
그 친구는 지금 다 잘풀리고 남친도 새로만들고
그랬나봐요ㅎㅎ
헤어졌다는 글을 쓴거보니...
서로 싫어해서 헤어진것이 아니라 갑자기 장거리 커플이
되어버린데다가 여친은 직장 잘잡고 저는 공부하는 입장이라
서로 못 만나고 연락도 뜸해지고 힘들어서 합의하에 헤어졌네요.ㅎㅎ
저도 작은 회사에서 2년 일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공부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 아무것도 이룬것도 없고 그친구에 비해 난 여전히 보잘것 없이 사는구나 싶네요.
새로운 남친이 생긴다면 축복해주리라 다짐했지만
그 글을 본순간 식은땀이나고 열이 나는건
제가 아직 어리고 미숙한거 겠죠?
이런상황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