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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오늘자 솔직한 후기
게시물ID : humorbest_396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당
추천 : 35
조회수 : 7966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15 02:30: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15 01:35:09
울랄라: 말이필요없다. 우승못하는게 더 이상함..


투개월: 마찬가지로 정말 좋았다. 아직도 도대윤이 포텐은 못터뜨렸지만 오늘 예림이가 무지 잘해줌. 선곡도 좋았음. 하지만 예림이..비 콘서트 오프닝무대에서 울랄라랑 화음 개망함. 불협화음이 쩔어서 너무 놀램. 화음을 못넣다니 상당히 충격이였음. 하지만 톱3는 무난하게 갈듯


김도현: 저번 2번의 무대와 똑같이 그냥 무난햇음. 좀 노래방스탈이긴 한것같음. 무난하고 잘부르는듯한데
첫번째 두번째 무대와 똑같엤음.. 매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그래야되는데 계속 똑같이 무난히감. 다른 애들은 다 개성있게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무튼 전체적으로 무난했음. 


신지수: 예선때 Rolling in the deep 불렀을때 너무잘해서 충격먹었었는데 성대도 맛갔고
무튼 전체적으로 아쉽게됬다. 성대결절아니였으면 강승윤처럼 곡 버프받아서 대박쳤을수도 있었을것같음.
하지만 더이상 붙었으면 오히려 성대를 더 망가트렸을수도있었는데 잘떨어진듯. 잘회복하고 고3이니 공부하고 나중에 다시 제대로된 곡으로 포텐보여줬으면


크리스: 개인적으로 너무 불쌍하다. 진짜 실력하나는 쩌는데..단지 한국말못한다는 이유로 
너무깐다. 목소리 아예 잘 나오지도않는 신지수보다 낮은점수 말이되냐..? 그럼 뭣하러 뽑았는지..?
그냥 흥행요소로써 희생양으로 쓴듯... 실력은 정말 좋은데 걍 안타까움...


크리스티나: 첫번째 두번째무대에선 별로 못했고 실망많이했었음. 진성으로 고음 올려야할 부분에서 가성 힘없이 부르는거에서. 하지만 오늘 선곡을 좋았음. 약한부분인 높은고음도없었고 재즈풍으로 편곡도 쩔게했고 전체적으로 무지 괜챃았음. 목소리도 괜찮았으나 전체적인 느낌이 성인 주부가요 느낌이 살짝들었음.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론 크리스티나가 톱5까지 올 실력은 아니라고봄...그리고 너무 팬층이 없어서 곧떨어질것같음 ㅋㅋ


버스커버스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그룹. 1,2번째 라이브 공연에선 이상하게 제실력을 못보여줘서 실망을줬지만 나중에 음원풀린거 "동경소녀"로 대박쳤고 자작곡들도 다 명곡인 그룹. 하지만 다행히 오늘 생방 무대에서는 나쁘지않았고 마지막에 되게 감정이입되게 감성적이게 잘불렀는데, 점수를 성대결절이라 심사못하겠다고 평가한 신지수랑 똑같이 받음. 이상하게 이승철은 항상 어떻게든 꼬투리잡아서 버스커를 깜..톱3에 안데려갈려나봄ㅋㅋ 윤미래 심사평도 펑키하지 않아서 별로였다는게 이해가 안갔음. 어머니를 위한 노래였는데 펑키가 왜나오는지... 무튼 대중들의 인기는 버스커가 최고로 많은데 심사평은 제일 그지같은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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